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대검찰청 앞 비상의원총회

국민의힘 의원들이, 법원의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결정을 내세워 일제히 "이제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도 기각 또는 각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친윤계' 5선 윤상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윤석열 대통령 시즌2'의 시작은 바로 지금"이라며 "우리가 뽑은 윤석열 대통령을 국민 여러분 힘으로 석방시켰듯, 이번에는 탄핵심판청구 각하를 위해 마지막 1초까지 싸우자"고 적었습니다.

5선 김기현 의원은 페이스북에 "일부 헌법재판관도 정치놀음에 빠져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임명직에 불과한 자신들이 어찌해볼 수 있다는 미몽에서 깨어나야 한다"며 "법치주의 원칙으로 들어가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청구를 하루속히 각하하는 것만이 사법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전 원내대표였던 3선 추경호 의원은 "윤 대통령 탄핵 각하나 기각이 국민의 준엄한 목소리"라고 썼고, 재선 장동혁 의원은 "내란죄 수사권이 없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기록과 증거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가 됐으니 당연히 헌재가 가져간 증거도 쓸 수 없는 증거가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28 이재명 "검찰, 내란수괴 석방 주요 공범‥의도적 기획 의심" 랭크뉴스 2025.03.09
46327 尹 석방에 외신 "정치적 분열 심화"… 日언론은 '검찰 항고 포기'에 초점 랭크뉴스 2025.03.09
46326 한전, 흑자 전환에도 부채 205兆… 작년에만 2.7兆 늘었다 랭크뉴스 2025.03.09
» »»»»» 여당 의원들 "윤석열 시즌2 시작돼"‥"탄핵 기각·각하돼야" 랭크뉴스 2025.03.09
46324 화천 파로호 바지선서 관광하던 60대 물에 빠져 숨져 랭크뉴스 2025.03.09
46323 서울시 "토지거래허가 해제 후 집값 상승률 미미" 진화 나서 랭크뉴스 2025.03.09
46322 [속보] 野5당 대표 회의 "심우정 총장, 공수처에 고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9
46321 공군 조종사 과실뿐인가… 지상통제관도 실시간 데이터 공유도 먹통 랭크뉴스 2025.03.09
46320 [속보] 野5당 "심우정 사퇴 않으면 탄핵 추진"…공수처 고발도 랭크뉴스 2025.03.09
46319 "배인규 대표 화이팅"... 김용현, 신남성연대에 옥중 서신 보낸 까닭 랭크뉴스 2025.03.09
46318 윤 대통령 석방 이틀째…도심 곳곳 탄핵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3.09
46317 이재명 “검찰의 항고 포기는 의도된 기획…내란 사태 공범 자인” 랭크뉴스 2025.03.09
46316 이재명 “尹석방, 검찰 기획 의심…‘산수 못했다’ 안 믿겨” 랭크뉴스 2025.03.09
46315 국민의힘 "민주당, '탄핵' 정치적 압박 사법체계 흔들려 해" 랭크뉴스 2025.03.09
46314 "하느님 믿지 않은 아빠, 천국 갔을까요" 7년전 교황 감동 답변 랭크뉴스 2025.03.09
46313 “잠‧삼‧대‧청 아파트값 상승률 미미”… 서울시, 토허제 해제 부작용 우려 반박 랭크뉴스 2025.03.09
46312 7주 만에 '머스크 리스크' 현실화?…"조언만 해" 트럼프도 첫 제동 랭크뉴스 2025.03.09
46311 권성동 “검찰총장 탄핵은 분풀이 보복…조속히 한 총리 탄핵 선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9
46310 尹, 석방 뒤 권성동 등과 통화… "지도부가 그동안 고생 많았다" 랭크뉴스 2025.03.09
46309 與 권성동, 野 검찰총장 탄핵 경고에 “이재명표 국정 파괴” 랭크뉴스 2025.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