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와 관련해 경기 포천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최 대행은 오늘(8일) "최근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천 지역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도 "훈련 전 과정을 원점에서부터 면밀히 분석해 비슷한 사고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국방부에 주문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한·미 연합훈련을 하던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경기 포천시 민가에 떨어져 2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 대행은 오늘(8일) "최근 공군의 오폭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포천 지역을 신속하게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에 만전을 기하라"고 밝혔습니다.
최 대행은 어제도 "훈련 전 과정을 원점에서부터 면밀히 분석해 비슷한 사고를 근원적으로 차단할 특단의 대책을 강구하라"고 국방부에 주문했습니다.
앞서 지난 6일 한·미 연합훈련을 하던 전투기에서 폭탄 8발이 경기 포천시 민가에 떨어져 29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