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독일 공영방송사 아에르데(ARD)와 체트데에프(ZDF)가 제작하여 6일(현지시각) 방영을 예고한 다큐멘터리 ‘‘인사이드 코리아―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INSIDE SÜDKOREA - STAATSKRISE IM SCHATTEN VON CHINA UND NORDKOREA)’의 한 장면. 피닉스 누리집 갈무리

한국의 위헌적인 비상계엄 사태 및 극우 집단의 부정선거 음모론을 옹호했다는 평가를 받는 독일 방송의 다큐멘터리가 홈페이지에서 삭제되는 등 완전 퇴출됐다.

독일 공영방송 아에르데(ARD)와 체트데에프(ZDF)가 운영하는 티브이 채널 ‘푀닉스’는 7일 ‘인사이드 코리아-중국과 북한의 그늘에 가려진 국가 위기’라는 다큐멘터리를 홈페이지에서 삭제했다. 아에르데 및 체트데에프 홈페이지에서도 이날 이 다큐멘터리는 삭제됐다.

푀닉스는 앞서 6일 이 다큐멘터리를 방영할 예정이었으나 취소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확인되지 않은 한국 극우세력들의 부정선거 및 중국 개입론 주장을 여과없이 담고 있어, 국내외에서 방영해서는 안된다는 거센 비판이 제기됐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난달 25일 이들 방송사 홈페이지에 먼저 공개됐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80 외상도 유서도 없던 진 해크먼 부부…경찰이 발표한 사인은 랭크뉴스 2025.03.08
45879 현대家 노현정·정대선 부부 90억대 성북동 대지·자택 경매, 왜? 랭크뉴스 2025.03.08
45878 초등생 살해 교사 첫 대면 조사…범행 인정 랭크뉴스 2025.03.08
45877 野 대검 항의방문… "내란수괴가 거리 활보하는 것 용납 못해" 랭크뉴스 2025.03.08
45876 박찬대 “심우정 검찰총장 ‘윤석열 석방 기도’ 의심…수사 방해 말라” 랭크뉴스 2025.03.08
45875 "내 남편이 결혼을"...세상에서 가장 충격적인 청첩장 [이혼의 세계] 랭크뉴스 2025.03.08
45874 [단독] 국수본부장, 연차 반납 후 회의 참석…갑작스러운 출근,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08
45873 고심 길어지는 검찰…이 시각 중앙지검 랭크뉴스 2025.03.08
45872 민주 "윤석열 석방하면 국민배신…검찰총장 책임져야"(종합) 랭크뉴스 2025.03.08
45871 檢, 尹석방·즉시항고 놓고 이틀째 고심 "여러가지 검토 중" 랭크뉴스 2025.03.08
45870 [속보] 최상목 대행, ‘공군 오폭 피해’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69 OTT에도 없던 ‘쉬리’… 26년 만에 재개봉하는 이유는? [수·소·문] 랭크뉴스 2025.03.08
45868 이수근·이무진 소속사 "내주부터 KBS 녹화 정상 참여" 랭크뉴스 2025.03.08
45867 윤석열 석방? 즉시항고? ‘구속 취소’ 뒤 혼돈에 빠진 검찰 랭크뉴스 2025.03.08
45866 진 해크먼, 치매 앓다 심장병으로 사망… 부인 숨진 지 일주일 만 랭크뉴스 2025.03.08
45865 전두환 장남 '尹 옹호는 의병 운동'... 5·18단체 "내란 선동 망언" 랭크뉴스 2025.03.08
45864 김정은, 핵잠수함 건조 시찰… “해상방위력 제한수역 따로없어” 랭크뉴스 2025.03.08
45863 "막걸리 병 말고 한잔만 주세요"…'병나발 성지' 탑골공원도 변했다 랭크뉴스 2025.03.08
45862 서천 40대 여성 ‘묻지 마 살인’ 가해자 신상 공개된다 랭크뉴스 2025.03.08
45861 심우정·박세현, ‘윤석열 구속취소’ 즉시항고 왜 망설이나 [김민아의 훅hook ]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