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법원이 인용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늘(7일) 윤 대통령 측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했습니다.

앞서 윤 대통령 측은 지난달 4일 재판부에 구속 취소를 청구했습니다.

형사소송법은 구속 사유가 없거나 소멸된 때에는 법원이 직권 또는 검사, 피고인 등의 청구에 의해 구속을 취소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구속 사유가 없는데도 구속했음이 판명된 경우나 구속 사유가 사후적으로 소멸된 경우 등이 해당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77 尹 구속 취소에 지지자들 관저·구치소로 몰려… 탄핵 촉구 단체도 집결 랭크뉴스 2025.03.07
45576 영풍, 고려아연 순환출자 고리 완전히 끊었다[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7
45575 법원 “구속기간 지나 기소” 인정… 공수처 수사권도 “따져봐야” 랭크뉴스 2025.03.07
45574 [속보]경찰, 서천 ‘산책로 살인사건’ 용의자 30대 남성 신상정보 공개하기로 랭크뉴스 2025.03.07
45573 “화교”라더니 “대판사, 구국 영웅”…극우 ‘감탄고토’ 랭크뉴스 2025.03.07
45572 "고려아연 상호주 제한은 위법"…영풍·MBK 주도 이사회 재편 빨라지나 [시그널] 랭크뉴스 2025.03.07
45571 "구속기간, 尹만 특별 계산?"‥'법원 논리' 법으로 반박 랭크뉴스 2025.03.07
45570 51일 만에 구속 취소... 尹 관저 복귀하면 '반탄' 여론전 나설 듯 랭크뉴스 2025.03.07
45569 [단독] 3년 연구해 만든 'AI쓰레기통' 복제…카피캣에 멍든 스타트업 랭크뉴스 2025.03.07
45568 이재명 “검찰 산수 잘못했다고 윤석열 헌정파괴 안 없어져” 랭크뉴스 2025.03.07
45567 경찰·순찰차까지 ‘쾅’…무면허 음주운전 20대 무법 질주 랭크뉴스 2025.03.07
45566 법조계 “윤석열 구속취소 인용, 사상 초유…탄핵 심판엔 영향 없을 것” 랭크뉴스 2025.03.07
45565 이재명 "檢 산수 잘못했다고 尹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랭크뉴스 2025.03.07
45564 한동훈 “절차 문제 있다면 구속 취소 당연…충분한 방어권 행사하길” 랭크뉴스 2025.03.07
45563 이재명 "검찰 산수 잘못했다고 윤석열 헌정파괴 안 없어져" 랭크뉴스 2025.03.07
45562 [속보] 이재명 "檢이 산수 잘못했다고 尹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랭크뉴스 2025.03.07
45561 법원, 尹구속취소…"구속기간 지나 기소…논란 있어 취소사유"(종합) 랭크뉴스 2025.03.07
45560 한동훈 "절차상 문제 구속 취소 당연‥충분한 방어권 행사 바라" 랭크뉴스 2025.03.07
45559 이재명, ‘윤 구속취소’에 “헌재 판단에 아무런 영향 없을 것” 랭크뉴스 2025.03.07
45558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액 6,121억 원 중 3,131억 원 회수”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