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 측 "구속기간 만료 후 기소돼 불법구금"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최종(11차) 변론기일에 출석해 최종의견을 진술하고 있다. 뉴스1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가 인용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 지귀연)는 윤 대통령 측이 청구한 구속취소에 대해 7일 인용 결정했다. 구속취소는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피고인이 구속이 부당하다고 주장할 때 청구한다. 윤 대통령 측은 "구속 기간 만료 후 기소돼 불법구금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비상계엄 선포는 정당했고 내란죄가 성립하지 않아 증거인멸 우려도 없다고 강조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543 "尹 석방 시점은 검찰 손에"‥'즉시항고' 포기하면 관저행 랭크뉴스 2025.03.07
45542 윤 대통령 지지자들 “즉각 석방”…이 시각 서울구치소 앞 랭크뉴스 2025.03.07
45541 '1조 손실' 반박한 국민연금 "홈플러스 투자금 6121억, 절반은 회수" 랭크뉴스 2025.03.07
45540 라면 이어 만두·햄 가격도 줄줄이 인상 [이 가격 실화냐?] 랭크뉴스 2025.03.07
45539 여야, 배우자 상속세 폐지 속도내나…최고세율 인하는 암초 랭크뉴스 2025.03.07
45538 尹구속취소에 친윤 "격하게 감사"…박지원 "하늘 무너져" 랭크뉴스 2025.03.07
45537 [尹구속취소] 구속기간 시간계산 매우 이례적‥향후 큰 파장 왜? 랭크뉴스 2025.03.07
45536 "사기 탄핵 들통났다" 손뼉치고 환호…구치소 앞 태극기 물결 랭크뉴스 2025.03.07
45535 [단독] 헌재 앞 ‘차벽’ 경찰버스가 불법주차라는 신고 받고 딱지 뗀 종로구 랭크뉴스 2025.03.07
45534 민주 "내란수괴 석방이 웬 말인가…검찰 즉시 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533 의대증원 '원점'에 입시지형도 '흔들'…"최상위권 대혼란 우려"(종합) 랭크뉴스 2025.03.07
45532 아들 이어 이철규 며느리도 '대마 의혹' 입건... 범행 당시 렌터카에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531 공수처 과욕이 尹 구속 취소 불렀나…'수사권 논란' 후폭풍 랭크뉴스 2025.03.07
45530 어도어 "210억 투자해 50억씩 정산" vs 뉴진스 "노예처럼 묶어" 랭크뉴스 2025.03.07
45529 윤 대통령 구속취소 인용…법원 “구속 만료 뒤 기소” 랭크뉴스 2025.03.07
45528 "여성 배치 직무에 승진 제한해 차별… 시간 흐르니 남성 연봉의 절반" 랭크뉴스 2025.03.07
45527 국힘, ‘윤 구속취소’ 겉으론 환영, 속으론 ‘조기대선 불리’ 우려 랭크뉴스 2025.03.07
45526 尹 측 “법치주의 살아있음 확인…검찰, 석방 지휘하라” 랭크뉴스 2025.03.07
45525 [영상]무면허 음주운전 20대, 경찰관·경찰차 치고 5㎞ 도주극 랭크뉴스 2025.03.07
45524 공수처 “尹 위법수사 확인 아냐…檢 즉시항고 여부 지켜볼 것”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