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방부는 지난 6일 공군 전투기에 의한 민가 오폭 사고로 부상자가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등 총 29명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현재 입원 치료 인원은 민간인 7명, 군인 2명이며 20명은 진료 후 귀가했다"며 "중상자는 민간인 2명"이라고 밝혔다.

이어 "의료 인력을 총 4개 팀 투입해 지원했다"며 "오늘 오후부터는 국군의무사령부, 육군본부, 5군단 인력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현장지원팀도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email protected]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 합동감식
(포천=연합뉴스) 임병식 기자 = 7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에서 합동 감식반이 파손된 건물을 살펴보고 있다. 2025.3.7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673 여성은 이틀에 한 명씩 남편·애인에게 살해당했다 랭크뉴스 2025.03.07
45672 대통령실·국힘, 구치소로 한남동으로…윤석열 구속취소 소식에 달려갔다 랭크뉴스 2025.03.07
45671 김동연 “포천 오폭 피해 마을 특별재난지역 지정해야” 랭크뉴스 2025.03.07
45670 윤 대통령 체포부터 구속취소 결정까지 랭크뉴스 2025.03.07
45669 포천 오폭 이튿날…주민 “소리만 들어도 트라우마 생길 것 같아” 랭크뉴스 2025.03.07
45668 민주당 “검찰에 경고…‘구속취소’ 윤석열 석방하면 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7
45667 신입생까지 등 돌린 ‘의대 증원’…결국 원점으로 랭크뉴스 2025.03.07
45666 여야 '상속세 배우자 폐지' 속도 내나... 최고세율 인하는 힘겨루기 랭크뉴스 2025.03.07
45665 강간 피해 70% ‘폭행·협박’ 없어…“비동의 강간죄 도입을” 랭크뉴스 2025.03.07
45664 中 외교사령탑 “美, 원한으로 은혜 갚지 말라… 무역전쟁으로 무엇 얻었나” 랭크뉴스 2025.03.07
45663 임금 지급 8개월 미루다…체포되자 그제서야 입금하고 풀려난 사장 랭크뉴스 2025.03.07
45662 "꽃다발로 환영하자" 尹지지자들 관저 앞 결집(종합) 랭크뉴스 2025.03.07
45661 뉴진스 "제주항공 참사 추모 리본 착용 방해" 하이브 "막을 이유 없어" 랭크뉴스 2025.03.07
45660 [2보] 美 2월 농업 제외한 고용 15만1천명 증가…실업률 4.0%→4.1% 랭크뉴스 2025.03.07
45659 정부 증원 동결에…박단 "스승의 위선, 입장 낼 가치도 없다" 랭크뉴스 2025.03.07
45658 '尹 석방' 결정권 쥔 검찰…항고냐 포기냐 '운명의 1주일' 랭크뉴스 2025.03.07
45657 "후배들 등록금 걱정없길" 배우 박민영, 5000만원 기부한 곳 랭크뉴스 2025.03.07
45656 [1보] 美 2월 고용 15만1천명↑…전망치 밑돌아 랭크뉴스 2025.03.07
45655 ‘계엄은 정당’ 극우 주장 담은 독일 다큐 퇴출됐다…홈페이지서도 삭제 랭크뉴스 2025.03.07
45654 목에 파편 상처…포천 전투기 오폭 부상자 29명으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