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는 검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적정하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 영장심의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부터 4시간여 회의를 진행한 뒤 비밀투표를 실시했고, 김 차장과 이 본부장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하는 것이 적정하다는 의견이 과반수를 기록했습니다.

경찰은 앞서 김 차장에 대해 3차례, 이 본부장에 대해 2차례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검찰은 도주나 증거인멸의 우려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기각했습니다.

김 차장 등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하고 비화폰 서버 관리자에게 통신내역 삭제를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90 대전 초등생 살해 교사 25일만에 대면조사···경찰, 체포영장 집행 랭크뉴스 2025.03.07
45389 김정은 언급한 머스크…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07
45388 [속보] 당정 "가상자산 현물 ETF 도입, 국제동향 등 감안해 검토" 랭크뉴스 2025.03.07
45387 윤석열 탄핵 찬성 60%, 정권 교체 52% [갤럽] 랭크뉴스 2025.03.07
45386 [속보] 당정 “3천500개 전문투자법인 가상자산 매매, 하반기부터 허용” 랭크뉴스 2025.03.07
45385 국방부 "오폭 사고 부상자 총 29명…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랭크뉴스 2025.03.07
45384 포천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 15명→17명…2명 추가 랭크뉴스 2025.03.07
45383 윤 대통령 탄핵 찬성 60%·반대 35%‥중도층서 71% 찬성 랭크뉴스 2025.03.07
45382 [속보] 뉴진스 멤버들, 어도어 가처분 심문 법정 직접 출석 랭크뉴스 2025.03.07
45381 이재명 “배우자 상속세 면제·폐지 동의”... 상속세 개편 급물살(종합) 랭크뉴스 2025.03.07
45380 손님이 쓰러졌다… 8분 동안 ‘스벅’ 직원들이 한 일 랭크뉴스 2025.03.07
45379 "헌재 탄핵 인용할 것" 62%…이재명 29%·김문수 10% 지지율 랭크뉴스 2025.03.07
45378 이재명 “여당 제안 배우자 상속세 폐지 동의…이번에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3.07
45377 미분양 위기, 이제 수도권까지…‘반도체 불황’ 평택, 5년만에 관리지역 랭크뉴스 2025.03.07
45376 이재명 35%, 김문수 10%…한동훈 6%, 홍준표 5%, 오세훈 4%[한국갤럽] 랭크뉴스 2025.03.07
45375 오르막길서 초등생 2명 친 30대 운전자…경찰 “과속 조사” 랭크뉴스 2025.03.07
45374 [속보] 국방부 “전투기 오폭 사고 부상자 민간인 15명, 군인 14명” 랭크뉴스 2025.03.07
45373 이재명 “배우자 상속세 면제·폐지 동의... 이번에 처리하자” 랭크뉴스 2025.03.07
45372 대낮 길거리 여중생 비명 울렸다…머리채 잡고 때린 30대女 왜 랭크뉴스 2025.03.07
45371 [단독] 검, 공수처에 “윤 영장청구 국회 답변 허위 작성 직원 알려달라”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