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일 경기 포천시에서 한미 연합훈련 도중 전투기의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는 오폭 사고가 발생,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경기 포천시에서 일어난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폭탄 사고 원인 대해 군 당국이 "오폭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6일 국방부 기자단과 만나 사고 원인에 대해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보고 있다"며 "1번기가 사격을 하면 2번기가 동시에 나란히 발사하는 훈련인데, 1번기 조종사가 좌표를 잘못 입력하면서 2번기도 동시에 투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64 한국 소방관, 가족여행 중 태국서 ‘심정지’ 외국인 살렸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3 이재용이 주식 부자 1위가 아니라니…‘12조’ 조정호가 앞질러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2 대학생들 만난 한동훈 “계엄 막으려 나서는 순간 ‘난 X 됐다’고 생각했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1 [단독] ‘사이버룸살롱’으로 200억 번 BJ 커맨더지코, 세무조사 받는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60 [속보] 검찰, '위장전입·리조트 객실료 수수' 이정섭 검사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9 뉴진스 부모 “어도어, 연예 활동 전면 차단하려해…보복성 조치도 시도”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8 "당연한 일인데…" '상거래 채권 지급' 발표한 MBK파트너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7 헌재 앞 쌓인 화환 400개…"尹지지자 자극 우려" 석달째 방치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6 나경원 "선거운동 기간 13일 보장 위해 사전투표 폐지" 주장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5 '필수의사 기소 자제'에 "환자권리 침해" vs "불필요 수사 감소"(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4 의대 정원 원상복귀 수순…당정 “3058명으로 축소”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3 전투기 폭탄 8발 오폭…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탓(종합)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2 울산서 택시가 담벼락 충돌…4명 사망·1명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1 대학생들 만난 한동훈 “계엄 막으려 나서는 순간 ‘난 엿 됐다’고 생각했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50 트럼프 관세폭탄, 미국인 식탁서 터진다…채소·과일·달걀값 뛸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49 [단독]‘공작설’에 반박한 곽종근 “양심선언 요구한 건 야당 아닌 고교 동기들”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48 곽종근 '양심선언 회유' 녹취에…與 "내란죄 근거 모두 오염"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47 기업 97% "올 해 경제 위기 올 것”…최악 치닫는 투자 심리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46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8km나 벗어나 오폭 new 랭크뉴스 2025.03.06
45045 대선 의식했나…與 "배우자 상속세 폐지" 野 "18억까지 면세" new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