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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공군 전투기 민가 오폭 사고가 발생해 사고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연합뉴스
軍 “전투기 오폭 사고는 조종사 좌표 입력 실수”
軍 “정확한 상황 파악 때까지 실사격 훈련 중단”
軍 “오폭 MK-82 8발 모두 폭발…불발탄 없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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