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6일 경기 포천시에서 한미 연합훈련 도중 전투기의 폭탄이 민가에 떨어지는 오폭 사고가 발생,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경기 포천시에서 일어난 한미 연합합동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 폭탄 사고 원인 대해 군 당국이 "오폭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라고 밝혔다.

공군 관계자는 6일 국방부 기자단과 만나 사고 원인에 대해 "사고 원인은 조종사의 좌표 입력 실수로 보고 있다"며 "1번기가 사격을 하면 2번기가 동시에 나란히 발사하는 훈련인데, 1번기 조종사가 좌표를 잘못 입력하면서 2번기도 동시에 투하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38 사실상 청주제2공항 추진?…조기 대선 염두 지역인프라 민원 봇물[Pick코노미] 랭크뉴스 2025.03.08
45837 “달러 패권 유지에 도움”… 美 정부가 점찍은 코인은? 랭크뉴스 2025.03.08
45836 박찬대 "尹 구속취소 결정 이례적…검찰총장에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3.08
45835 또다시 표대결…집중투표·홈플러스 사태, 고려아연 분쟁 변수로 랭크뉴스 2025.03.08
45834 최상목 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33 崔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32 치약에 물 묻힌다 vs 안된다…이 기사로 논쟁 종결 [Health&] 랭크뉴스 2025.03.08
45831 [속보] 최 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30 [속보] 최상목 대행 "포천 공군오폭 피해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 랭크뉴스 2025.03.08
45829 한화 다음은 여기?…‘AI·로봇·원전’ 다 가진 두산의 질주 랭크뉴스 2025.03.08
45828 KTX 하행선 김천구미역 부근서 단전…열차 28편 운행 지연 랭크뉴스 2025.03.08
45827 “나폴레옹의 최후” 급소 찔렀다…프 ‘핵우산론’에 푸틴 급발진 랭크뉴스 2025.03.08
45826 석방 길 열린 尹…檢, 석방지휘 여부 밤샘 검토 랭크뉴스 2025.03.08
45825 [속보] 최상목 대행, ‘공군 오폭’ 포천 특별재난지역 선포 지시 랭크뉴스 2025.03.08
45824 포천 오폭 피해 58가구→99가구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08
45823 "첩보물 수준" 기자들 납치∙살해 모의…러 스파이 일당 결국 랭크뉴스 2025.03.08
45822 [내주날씨] 내륙 중심으로 일교차 큰 환절기…곳곳 비 소식 랭크뉴스 2025.03.08
45821 포천 오폭 사고 피해 58가구→99가구로 늘어 랭크뉴스 2025.03.08
45820 트럼프 "미국 반도체 사업 대부분 대만이 가져가… 약간은 한국에" 랭크뉴스 2025.03.08
45819 트럼프 “美 반도체 사업, 한국·대만이 가져가”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