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미 통합화력 실사격 훈련이 실시된 6일 오전 경기 포천시 이동면 한 민가에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가옥이 파손되어 있다. 관계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노상에 폭탄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떨어져 교회 건물 등 민가 7가구가 부서지고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경기도 포천시에서 민가에 폭탄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대응에 나섰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6일 오전 10시5분께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 낭유대교 인근 민가에 폭탄이 떨어져 주택과 교회 등이 피해를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중상을 입고 5명이 경상을 입는 등 7명이 다친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군부대 훈련 중 전투기에서 폭탄이 잘못 떨어져 민가가 피해를 본 것으로 보고 있다.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폭탄 오발 추정사고가 발생해 건물이 파손돼 있다. 포천/연합뉴스, 독자 제공

6일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노곡리에서 폭탄 오발 추정사고가 발생해 건물이 파손돼 있다. 포천/연합뉴스, 독자 제공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30 야당 법사위원 “검찰 특수본부장 직 걸고 즉시항고해야” 랭크뉴스 2025.03.08
45729 조태열, 불붙은 유럽 자강론에 "한국의 전략적 가치 부각" 랭크뉴스 2025.03.08
45728 “얘 얼어서 못 움직여” 폭설 내린 밤, 철근에 낀 강아지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5.03.08
45727 영업 끝난 노래방서 부둥켜안은 중년 男女…"자세히보니 성행위" 랭크뉴스 2025.03.08
45726 아르헨에 시간당 100mm 폭우…軍수륙양용차 동원 주민 구조 나서 랭크뉴스 2025.03.08
45725 독일 공영방송 '尹 계엄 옹호' 다큐 퇴출…홈피서도 삭제했다 랭크뉴스 2025.03.08
45724 美, 무기·정보 이어 우크라이나에 위성 이미지 공유도 중단 랭크뉴스 2025.03.08
45723 "SAT 만점"…구글이 모셔간 19세 천재 소년, 美 명문대에 '소송 제기' 왜? 랭크뉴스 2025.03.08
45722 트럼프, 푸틴도 협박…"평화협정 때까지 러 제재∙관세 고려" 랭크뉴스 2025.03.08
45721 트럼프 "캐나다 목재·낙농제품에 이르면 7일 250% 상호관세" 랭크뉴스 2025.03.08
45720 트럼프 "이란에 편지 보냈다... 비핵화 협상하자" 랭크뉴스 2025.03.08
45719 트럼프 "美 반도체 사업 대부분 대만이 가져가…약간은 한국" 랭크뉴스 2025.03.08
45718 [속보] 트럼프 "우리 반도체 사업 대부분 대만이 가져가…약간은 한국" 랭크뉴스 2025.03.08
45717 민주 “검찰, 尹 구속취소 즉시 항고해야… 탄핵심판과는 무관” 랭크뉴스 2025.03.08
45716 GS건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입주일 확정… 공사비 갈등은 여전 랭크뉴스 2025.03.08
45715 시행 7년차 ‘직장내 괴롭힘 금지’… 법 있어도 괴로움은 여전? 랭크뉴스 2025.03.08
45714 처음 본 여중생 머리채 잡고 질질…30대女 검거 랭크뉴스 2025.03.08
45713 1학년만 7500명, 의대 24·25학번 교육 어떻게···정부, 4개 모델 제시 랭크뉴스 2025.03.08
45712 국민의힘, 윤 석방 시 “순리에 따라 환영…즉시 항고는 상식에 반하는 영리” 랭크뉴스 2025.03.08
45711 법원, 고려아연 ‘집중투표제’만 효력 유지…경영권 향배는?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