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2%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6일) 발표한 '2025년 2월 소비자물가동향'을 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달 2.2% 증가보다 0.2%P(포인트) 낮은 수치로, 증가 폭이 둔화한 것입니다.

석유류 가격 상승 폭이 1월보다 다소 줄었고, 개인 서비스와 신선식품 물가가 1월보다는 안정된 영향입니다.

품목별로는 전기·가스·수도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 올랐고, 공업 제품과 농·축·수산물은 각각 2.0%, 1.0% 상승했습니다.

서비스도 전반적으로 2.1% 오른 가운데, 개인 서비스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 올라 상승 폭이 둔화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04 '공작설'에 반박‥"양심선언 요구는 고교 동기들" 랭크뉴스 2025.03.08
45703 대낮 길거리에 웬 '파워레인저' 5인방?…가면 벗은 정체 알고보니 '깜짝' 랭크뉴스 2025.03.08
45702 한숨 돌린 홈플러스…삼양식품·롯데웰푸드 등 납품 재개 결정 랭크뉴스 2025.03.08
45701 이재명 '檢과 짰다' 발언에…박용진 "저만 바보된 느낌" 랭크뉴스 2025.03.08
45700 내란죄 수사권∙尹영장 쇼핑 논란…공수처 과욕이 혼란 키웠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9 트럼프 “이란과 비핵화 협상 원해…이란 지도자에 서한 보냈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8 대통령실 “尹 구속 취소 결정, 환영... 보여주기식 불법 수사 바로 잡혀” 랭크뉴스 2025.03.08
45697 러, 시리아 신구 세력 충돌에 "유혈사태 중단돼야" 랭크뉴스 2025.03.08
45696 20억 상속 땐 세금 1억 이상 줄어…배우자 상속세 폐지 급물살 랭크뉴스 2025.03.08
45695 국민의힘 “윤 대통령 즉시 석방” “미적거리지 마라”…‘구속취소’에 검찰 압박 랭크뉴스 2025.03.08
45694 민주 “내란 수괴 거리 활보 용납 못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93 트럼프 "멕·加 관세 계속 오를 수도…예측 가능할지 몰라" 랭크뉴스 2025.03.08
45692 야당 법사위원들 “검찰 특수본, 직 걸어라…윤석열 석방지휘 안돼” 랭크뉴스 2025.03.08
45691 "신체 아닌 장비 삽입"…'환자 간음' 산부인과 의사 DNA 나왔다 랭크뉴스 2025.03.08
45690 尹 석방? 민주당 “내란수괴 거리 활보 안 돼…검찰에 경고” 랭크뉴스 2025.03.08
45689 민주 "檢, 尹 석방시 국민이 용서 안해…혹독한 대가 치를 것"(종합) 랭크뉴스 2025.03.08
45688 정부 ‘백기’에도…의대생 복귀·향후 증원은 ‘안갯속’ 랭크뉴스 2025.03.08
45687 尹측 "대통령 즉시 석방 안하면 檢 불법구금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3.08
45686 증거 넘치는데 이제와서 석방?‥극우 결집에 혼란 불가피 랭크뉴스 2025.03.08
45685 ‘펑’하고 흙먼지가…목격자가 말하는 오폭 순간 랭크뉴스 2025.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