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미국이 한국을 안보 등 여러 방면으로 도와주는 데도 한국이 미국산 제품에 더 높은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불공정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연방의사당에서 한 의회 연설에서 "셀 수 없이 많은 국가가 우리가 그들에 부과한 것보다 훨씬 높은 관세를 부과한다"며 "매우 불공정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인도는 우리에게 100%보다 높은 자동차 관세를 부과하고 있고, 중국은 우리 제품에 평균적으로 우리의 두 배인 관세를 부과하고 있지만 우리도 그들에게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면서 한국의 평균 관세는 미국보다 4배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4배나 높다"고 강조하고 "우리는 한국을 군사적으로 그리고 아주 많은 다른 방식으로 아주 많이 도와주는데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335 [속보] 미 가상화폐 차르 "트럼프, 비트코인 전략비축 행정명령 서명" 랭크뉴스 2025.03.07
45334 30년간 못 끊어낸 유혹…출소 후 또 마약한 50대 랭크뉴스 2025.03.07
45333 트럼프 두 번째 '관세유예' 결정에 캐나다도 "2단계 보복관세 연기" 랭크뉴스 2025.03.07
45332 우크라 피란민 24만명, 미국 체류자격 박탈되나···트럼프 “곧 결정” 랭크뉴스 2025.03.07
45331 ‘윤석열 가짜 출근’ 가담 경찰들 승진…커지는 “알박기” 비판 랭크뉴스 2025.03.07
45330 공군, ‘민가 오폭 사고’에 모든 항공기 비행 제한 랭크뉴스 2025.03.07
45329 [단독] 이진우 “尹 화내 ‘끌어내라’ 면피성 지시…제정신 아니었다” 랭크뉴스 2025.03.07
45328 건보료 들여다보니··· 지난해 월급여 1억1900만원 넘게 받은 직장인 3271명 랭크뉴스 2025.03.07
45327 "범 내려온다" 尹비어천가‥무뎌진 비판에 '언론도 내란 공범' 랭크뉴스 2025.03.07
45326 이철규 의원 아들, 대마 구매 시도 당시 렌터카 이용…가족 동승 랭크뉴스 2025.03.07
45325 트럼프 한 마디에 에너지 사업 오락가락… 곤혹스러운 韓 랭크뉴스 2025.03.07
45324 알래스카 개발에 필수 '쇄빙선'... 한국 조선사들 복잡한 방정식 풀어야 한다 랭크뉴스 2025.03.07
45323 [단독] 이철규 아들, 렌터카로 대마 수수 시도…당시 가족 동석 랭크뉴스 2025.03.07
45322 트럼프 "나토 국가들 방위비 더 내라... 안 하면 美 유럽 방어 안 할 것" 랭크뉴스 2025.03.07
45321 '민가 오폭' 공군, 모든 항공기 비행 제한…조종사 교육 착수 랭크뉴스 2025.03.07
45320 美재무장관 "타국의 관행, 美경제·국민에 해 끼치면 대응할 것"(종합) 랭크뉴스 2025.03.07
45319 '구글의 아버지' 래리 페이지, AI 스타트업 차렸다 [윤민혁의 실리콘밸리View] 랭크뉴스 2025.03.07
45318 매달 통장에 1.2억 꽂힌다…이런 직장인 3271명, 건보료는 얼마? 랭크뉴스 2025.03.07
45317 “체포해 보라”는데…전광훈 압수수색도 출석 요구도 못한 경찰 랭크뉴스 2025.03.07
45316 예부터 시골서 담가먹었다고?…中 인플루언서 "김치는 전통음식" 랭크뉴스 2025.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