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이지헌 특파원 =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4일(현지시간) 멕시코·캐나다·중국 등 3개국산 수입품에 신규 관세 부과를 발효하고 이들 3개국이 보복 조치에 나서거나 보복을 예고, 관세전쟁이 격화 양상을 보이면서 이날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0.25포인트(-1.55%) 내린 42,520.9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71.57포인트(-1.22%) 내린 5,778.1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5.03포인트(-0.35%) 내린 18,285.16에 각각 마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67 경찰, '비서 성폭력 의혹' 장제원 전 의원 소환 통보 랭크뉴스 2025.03.06
45166 조종사 혼자 좌표 3단계 확인…이런 시스템이 최악 오폭 불렀다 랭크뉴스 2025.03.06
45165 “김성훈 경호차장, 영장 청구해야” 랭크뉴스 2025.03.06
45164 "한국 떠난다, 필리핀서 인생 2막" 20년차 개그맨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3.06
45163 "트럼프, 미국으로 피난 온 우크라인 24만명 체류자격 박탈 예정" 랭크뉴스 2025.03.06
45162 [단독]명태균 “오세훈에게 전화 와 ‘김한정에 여론조사비 2000만원 빌리러 간다’고 해” 랭크뉴스 2025.03.06
45161 표적 8㎞ 벗어난 ‘망신스러운 오폭’…왜 2번기까지 폭탄을 떨궜나 랭크뉴스 2025.03.06
45160 "테슬라 팔아야 하나"… 커지는 '머스크 비호감'에 이런 일까지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3.06
45159 초유의 전투기 오폭 피해‥사고 발생 100분 뒤에야 발표 랭크뉴스 2025.03.06
45158 [르포] 혼비백산한 주민들…“전쟁 난 줄 알았다” 랭크뉴스 2025.03.06
45157 "이런 굉음 난생처음"... 마른 하늘에 폭탄 8발, 전쟁터 된 포천 노곡리 랭크뉴스 2025.03.06
45156 “좌표 입력 실수”라는데…두 대 동시 오폭, 왜? 랭크뉴스 2025.03.06
45155 "테슬라 팔아야 하나"… '머스크 비호감' 커지자 벌어진 사건들 [이슈, 풀어주리] 랭크뉴스 2025.03.06
45154 법원 “업비트 제재 효력 27일까지 잠정 중지” 랭크뉴스 2025.03.06
45153 민가에 폭탄 ‘날벼락’…군, 100분 뒤에야 “오폭” 랭크뉴스 2025.03.06
45152 초유의 아군 전투기 민간인 오폭…15명 부상에도 군 ‘늑장 대응’ 랭크뉴스 2025.03.06
45151 "노태악 불러" "관례없다"…여야 삿대질 오간 선관위 인사청문회 랭크뉴스 2025.03.06
45150 [단독] 봉준호의 '미키 17' 중국서 개봉한다... 한한령 해제 신호인가, 경기 부양책인가 랭크뉴스 2025.03.06
45149 ‘신축 주택이 하루 임대료 1000원’…인천 천원주택 모집 첫날 ‘북새통’ 랭크뉴스 2025.03.06
45148 새우깡 100원·신라면 50원 인상…“손이 가요 손이 가…벌벌 떨면서”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