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행 관련 혐의로 입건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최근 고소장이 접수돼 장 전 의원을 준강간치상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며 다만 "상세한 수사 상황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한 피해자는 지난 2015년, 당시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있던 장 전 의원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장 전 의원은 이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제보자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해당 의혹을 처음 보도한 JTBC에 대해 "보도 취소를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보내고 법원에 보도금지 가처분신청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193 장제원, 2015년 성폭행 혐의 피소 경찰 수사…장 "사실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92 여야 원로 9인 "지금 아니면 개헌 불가능…이재명 동참해야"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91 中 “미국 3개업체 대두 수입 중단… 맥각병 검출”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90 중국, 미 농산물에 보복관세…“펜타닐 책임전가, 배은망덕”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9 "최상목, 마은혁 임명 안 하면 '10만 고발운동'" 판사 출신 교수의 '경고'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8 경찰, 장제원 ‘성폭력 혐의’ 고소장 접수돼 수사…장 “사실 아니야”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7 '이재명식' 돈 풀기 비판하던 與, 1000만 명에 50만 원 쏜다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6 장제원,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장 "사실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5 EU, 1229조 동원 '재무장 계획' 공개…'美 없는 안보' 대비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4 '친윤 핵심' 장제원 성폭력 혐의 입건‥"전혀 사실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3 제주항공 또 회항…“날개에 결함”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2 "밟아 이 개XX야"‥공소장에 드러난 '취재진 폭행' 서부지법 폭도들 범행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1 [다시헌법⑨] "헌재 쳐부수자" 도 넘은 공격‥탄핵 불복 노림수인가?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80 '내조만 하겠다'더니‥사실상 V0 행세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79 경찰, 성폭력 의혹 장제원 전 의원 수사 중… 장 “사실무근”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78 [속보] 中 “미국 3개업체 대두 수입 중단… 맥각병 검출”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77 ‘윤 대통령 동조’ 지적에 “빨간 사과” 꺼낸 안창호…인권 안건은 뒷전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76 국무위원 전원 “마은혁 임명 숙고해야”…최상목 버티나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75 명품 브랜드의 '굴욕'... 파리 올림픽 '불량 메달' 교체 요청 220건 new 랭크뉴스 2025.03.04
44174 오세훈 만난 MB "시장이 하는 얘기 넘어서" 吳 "제가 주제 넘게" new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