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파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건 위헌이라고 결정한 지 6일째인 오늘, 최 부총리가 국무위원 의견을 수렴한 뒤 마 후보자 임명을 일단 보류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 오전 국무회의에 앞서 국무위원들과 간담회를 열고, 마 후보자 임명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최 부총리 측은 "국무위원들이 숙고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해 일단 의견을 들었을 뿐 따로 결론을 내리진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국무위원 간담회 뒤 국무회의를 진행했지만, 마 후보자 임명 여부에 대해선 공개 언급이 없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896 [속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져" 신고…당국 확인중 랭크뉴스 2025.03.06
44895 [속보] 경기도 포천에 "포탄 추정 추락" 신고‥인명 피해 확인 중 랭크뉴스 2025.03.06
44894 ‘직원 양심 고백’에 류희림, 실·국장 회의 취소 후 돌연 휴가···권익위 “이의신청 땐 절차” 랭크뉴스 2025.03.06
44893 이재명 ‘당내 일부-검찰 내통’ 발언 후폭풍…“공든 통합 와르르” 랭크뉴스 2025.03.06
44892 [1보] 포천서 "민가에 포탄 떨어졌다" 신고…당국 확인중 랭크뉴스 2025.03.06
44891 [속보] 새우깡·신라면도 가격 오른다…농심, 출고가 평균 7.2% 인상 랭크뉴스 2025.03.06
44890 에이즈 숨기고 여중생 성매매…7개월간 주 3회 성관계한 50대 랭크뉴스 2025.03.06
44889 '증언' 나오자 사라진 류희림‥"전면 재조사" 랭크뉴스 2025.03.06
44888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산 자동차 한달간 관세 면제…일본 안도 랭크뉴스 2025.03.06
44887 ‘유명 셰프’ 레스토랑 통창 깔려 전치 4주…“합의금 못줘” 랭크뉴스 2025.03.06
44886 길목마다 보인다 했더니…이 커피, 벌써 3500번째 매장 오픈 랭크뉴스 2025.03.06
44885 CJ·카카오 제쳤다…"급여·보상 만족" 대학생 희망 기업 1위는 랭크뉴스 2025.03.06
44884 권영세 "배우자 상속세 전면폐지…유산취득세로 상속세 체계 전환" 랭크뉴스 2025.03.06
44883 국민의힘 “선관위 특별감사관법 발의…자정 기능 기대할 수 없어” 랭크뉴스 2025.03.06
44882 최저임금 올리면 일자리 줄어든다? 캘리포니아의 답은 “아니오” 랭크뉴스 2025.03.06
44881 [속보] 野 "첨단산업 국민펀드 조성안 마련…국민 투자에는 세금혜택" 랭크뉴스 2025.03.06
44880 농심, 신라면 950원→1000원으로 인상…새우깡도 100원 올린다 랭크뉴스 2025.03.06
44879 '후원금 횡령' 확정 판결 받고도…윤미향, 반환 이의신청 랭크뉴스 2025.03.06
44878 "홈플러스 상품권 안 받아요" 랭크뉴스 2025.03.06
44877 [모닝콜] "전광훈, 이단·사이비 넘어 신종교 집단" 랭크뉴스 2025.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