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국민의힘은 이제부터 불난 호떡집처럼 '윤석열 배신'을 두고 격론을 시작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SNS에 "지난 2월 16일 국민의힘이 100일 안에 '윤석열 단절 선언'을 할 것이라 말씀드렸는데 이제 85일 남았다"며 "85일 안에 배신이 대세가 돼 윤석열 절연 및 지도부 교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말 바꾸기, 얼굴 바꾸기, 당명 바꾸기를 여반장으로 한다"며 "이름 바꾸기와 정강·정책 바꾸기도 하고 싶겠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비꼬았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은 추구하는 가치도 없이 필요해서 보수를 참칭할 뿐, 현실의 이익과 욕망을 위해서라면 '원수'도 영입하고 부모조차 내칠 극우 파시즘 정당"이라며 "보수가 지켜야 할 핵심적 가치인 헌법과 법치주의 파괴에 동조·영합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947 안창호 인권위원장, 국제인권기구에 ‘헌법재판관 비난’ 편지 보내···극우 논리 그대로 언급 랭크뉴스 2025.03.04
43946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 영업은 정상 운영 랭크뉴스 2025.03.04
43945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후 우크라 무기공급 전면 중지(종합) 랭크뉴스 2025.03.04
43944 “보자마자 찔렀다” 서천 ‘묻지 마 살인’ 30대 진술 랭크뉴스 2025.03.04
43943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온·오프라인 매장은 정상 운영 랭크뉴스 2025.03.04
43942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온·오프라인은 정상 영업 랭크뉴스 2025.03.04
43941 [사이언스카페] 화장실에서 가장 깨끗한 칸은? 男은 맨 안쪽, 女는 문 앞 찾아야 랭크뉴스 2025.03.04
43940 “갤럭시 S25 카메라는 최적의 조합”…160개 AI 기술 더했다[MWC25] 랭크뉴스 2025.03.04
43939 오스카서 '강제 키스' 당한 美 배우, 22년 만에 '보복 키스' 랭크뉴스 2025.03.04
43938 [속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모든 매장 정상 운영" 랭크뉴스 2025.03.04
43937 아침·저녁 운동, 식전·식후 운동 중 뭐가 더 좋을까 랭크뉴스 2025.03.04
43936 2년 동안 무려 58개 금융사가 불법 공매도…총 과징금 600억 원 랭크뉴스 2025.03.04
43935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뒤 군사지원 중단 명령…우크라와 광물협상엔 여지 랭크뉴스 2025.03.04
43934 한밤중 사라진 경로당 친구…‘합숙’ 덕분에 목숨 구했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04
43933 [신종수 칼럼] 우리 군, 이제 까라면 깔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5.03.04
43932 안창호 인권위원장, 국제인권기구에 ‘헌법재판관 비난’ 편지 보내···“과거 행적 적절한가” 랭크뉴스 2025.03.04
43931 트럼프, 젤렌스키와 충돌 뒤 군사지원 중단 지시…우크라와 광물협상엔 여지 랭크뉴스 2025.03.04
43930 "트럼프, 우크라이나 군사 지원 중단… 이동 중인 무기까지 포함" 랭크뉴스 2025.03.04
43929 [속보] 홈플러스 기업회생절차 신청…매장은 정상 운영 랭크뉴스 2025.03.04
43928 “똥으로 만든 파이 맛 좀 볼테냐?”…아카데미 수상 배우가 일갈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