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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AI 전문가들과 대담을 나누며 전 국민이 무료 생성형 인공지능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인프라와 확충과 사회 제도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일) 오전에 공개된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나눈 첫 대담에서 "당에 AI 강국위원회를 만들어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며 "모든 국민들이 무료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개된 대담엔 네이버 클라우드센터장인 하정우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와 오혜연 카이스트 AI연구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이 대표 등 대담 참석자들은 민주당 의견 수렴 플랫폼인 '모두의질문Q'에 접수된 질문 중 AI와 관련된 질문을 소개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이 대표는 경제 외에도 국방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발전에 따른 미래 비전을 제시했는데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영상출처: 유튜브 채널 '오피큐알OP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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