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촉구하며 헌법재판소를 향해 행진하고 있다. 문재원 기자


제106주년 3·1절인 1일 서울 도심은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찬반 여부를 놓고 두 쪽으로 갈라졌다.

양 진영은 서울 도심에서 각각 대규모 집회를 열어 한쪽에선 탄핵 인용을, 다른 쪽에선 탄핵 기각을 외쳤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 5당은 안국동 사거리에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를 열었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사직로 일대에서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범시민 대행진을 개최했다.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윤석열 즉각 퇴진 사회대개혁 범시민대행진에서 시민들이 손펫말을 들고 있다. 문재원 기자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일대에서 야 5당 공동 내란종식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윤석열 파면 촉구 범국민대회가 열리고 있다. 문재원 기자
















차벽을 사이에 두고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에서는 윤 대통령의 파면을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 일대에 76개 부대 5000명을 투입했다.

3.1절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반대하는 시민들이 집회를 열고 있다. 문재원 기자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3149 오세훈 "한국 민주주의 위기, 불신·갈등 잉태한 선관위가 자초" 랭크뉴스 2025.03.02
43148 “젤렌스키 굴욕에 신난 러시아” 종전협상 앞두고 압박 가속화 랭크뉴스 2025.03.02
43147 트럼프, 목재에 '25%관세' …한국산 싱크대도 직접 겨냥 랭크뉴스 2025.03.02
43146 [단독]어떻게 생각하십니까…다자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추진 무산 랭크뉴스 2025.03.02
43145 "유치원생부터 할머니까지"...한국인들 푹 빠졌다 랭크뉴스 2025.03.02
43144 국내 증시 ‘흑역사’ 주범 라덕연에 중형 25년 ‘철퇴’ [장서우의 판례 읽기] 랭크뉴스 2025.03.02
43143 '자녀 13명'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소식 랭크뉴스 2025.03.02
43142 경찰대학장 출신, 국힘 서천호 “헌재 때려부수자” …극우 선동 앞장 랭크뉴스 2025.03.02
43141 선거 앞두고 돼지머리에 돈 꽂은 이장···法 “기부행위 해당” 벌금형 랭크뉴스 2025.03.02
43140 사라진 그 돈이 내게 있었다면…치매 할머니 5000만원 행방은 랭크뉴스 2025.03.02
43139 서천호 “헌재 때려부수자”…탄핵 반대 집회서 국힘, 헌정 무시 발언 랭크뉴스 2025.03.02
43138 “젤렌스키 미국 떠나라”...미-우 정상회담 파국, 젤렌스키 교체론도 랭크뉴스 2025.03.02
43137 천연기념물 10년 제주흑돼지 "식당에서 먹어도 괜찮나요?" 랭크뉴스 2025.03.02
43136 '이재명표 상속세' 저격한 권성동 "지금 와서 상속세 완화, 목적은 오직 선거" 랭크뉴스 2025.03.02
43135 선거 앞두고 돼지머리에 돈 꽂은 이장…선거법위반 혐의로 벌금형 랭크뉴스 2025.03.02
43134 “중국인에게만 퍼줬다” 외국인 건강보험 통계 오류 랭크뉴스 2025.03.02
43133 권성동 "이재명, 작년 부결시킨 상속세 완화 언급은 오직 선거용" 랭크뉴스 2025.03.02
43132 유기견 구조하던 미모의 인플루언서…정체는 유럽 '코카인 여왕' 랭크뉴스 2025.03.02
43131 13번째 아이 밝혀진 머스크, 2주 만에 14번째 아이 생겼다 랭크뉴스 2025.03.02
43130 백악관서 들려온 승전보…푸틴, 젤렌스키 '굴욕'에 흡족 랭크뉴스 2025.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