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인천에서 20대 운전자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 인도로 돌진해 횟집 수족관을 깨부쉈다.

27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5분쯤 서구 심곡동 한 도로에서 20대 A씨가 몰던 SUV가 인도를 넘어 상가 건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상가에 입점한 횟집의 수족관과 인근 시설물이 파손됐다. A씨의 차량은 이면도로를 달리다가 갑자기 속도를 높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다"며 "운전이 미숙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한편, 경찰은 A씨의 진술과 현장 폐쇄회로(CC)TV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98 "인스타그램 활동, 인터넷 친사회행동과 긍정감정에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7 오늘 3·1절 탄핵 찬반 '총집결'…여의도·광화문 혼잡 예상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6 귀에서 울리는 ‘삐~’ 소리…○○○만 잘 써도 대부분 해결[건강 팁]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5 올림픽 도전 전북 "또 서울? 지방에도 기회 줘야" 전략 통했다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4 구글도 재택근무 종료?…공동 창업자 "평일엔 사무실 나와야"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3 범보수 7명 다 더해도 24%...전문가가 꼽은 '이재명 대항마'는?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2 입장료·숙박세 이어 여객세 3~5배?…갈수록 '관광세' 늘어나는 일본 여행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1 "고연차 사직 전공의 군대 공백 현실화됐다" 뒤숭숭한 의료계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90 조기대선 한다면...2007·2022년 대선에 '승리 공식'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9 "강제징용 유해 발굴" "조선학교 차별 반대"... 3·1절에 울려 퍼진 일본의 양심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8 與 '기초수급·차상위 선불카드' 맞불 놨지만, "형평성 우려, 목적 불분명"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7 트럼프 “고마워해라” 젤렌스키 “여러번 했다”…정상회담서 정면충돌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6 "육아 너무 힘들어서"…1세·3세 자녀에 '성인용 감기약' 먹인 엄마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5 명태균 "오세훈 4번 아닌 7번 만났다" 오 측 "사실 아니다" new 랭크뉴스 2025.03.01
» »»»»»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아" 운전미숙 20대, 횟집 수족관 돌진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3 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근접"…젤렌스키 "살인자에 양보 안돼"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2 "미세플라스틱, 남성 '이것' 저하"…페트병 소재 연구 결과 충격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1 [속보] 트럼프 "광물협정 공정…우크라에 대한 미국의 약속"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80 佛 마크롱 “미국, 유럽에 관세 부과 시 보복 대응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3.01
48979 "1억 주면 취업시켜줄게"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간부, 사기로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