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40대 육군 간부, 여성 집 침입
경찰, 지문 감식으로 신원 파악
연합뉴스

[서울경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의 집에 침입한 범인이 육군 간부로 밝혀지는 일이 벌어졌다.

28일 서울 관악경찰서는 40대남성 육군 간부 A 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육군 광역수사단에 사건을 이첩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7일 자정 관악구에서 혼자 거주하는 20대 여성의 아파트 자택에 침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도어락 비밀번호를 눌러 집으로 들어간 A 씨는 여성이 집안에 있자 곧바로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112신고 후 출동한 경찰은 도어락에 남아 있던 A 씨의 지문을 통해 현역 육군 간부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후 사건은 육군 광역수사단으로 이첩된 상태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986 "육아 너무 힘들어서"…1세·3세 자녀에 '성인용 감기약' 먹인 엄마 랭크뉴스 2025.03.01
48985 명태균 "오세훈 4번 아닌 7번 만났다" 오 측 "사실 아니다" 랭크뉴스 2025.03.01
48984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 밟아" 운전미숙 20대, 횟집 수족관 돌진 랭크뉴스 2025.03.01
48983 트럼프 "우크라 종전협상 근접"…젤렌스키 "살인자에 양보 안돼" 랭크뉴스 2025.03.01
48982 "미세플라스틱, 남성 '이것' 저하"…페트병 소재 연구 결과 충격 랭크뉴스 2025.03.01
48981 [속보] 트럼프 "광물협정 공정…우크라에 대한 미국의 약속" 랭크뉴스 2025.03.01
48980 佛 마크롱 “미국, 유럽에 관세 부과 시 보복 대응할 것” 랭크뉴스 2025.03.01
48979 "1억 주면 취업시켜줄게" 기아차 광주공장 전 노조 간부, 사기로 입건 랭크뉴스 2025.03.01
48978 트럼프, 영어 美 ‘국어’로 만든다… 불법 이민 추방 정책 일환 랭크뉴스 2025.03.01
48977 '마은혁' 헌재 결정에도 여야 '난타전'…과열되는 與野 대립 랭크뉴스 2025.03.01
48976 트럼프 ‘10+10%’ 추가 관세 예고에 중국 이번에도 반격 선언 랭크뉴스 2025.03.01
48975 "AI합성 사진인 줄"…길이 500m 초거대 싱크홀, 집 250채 집어삼켰다 랭크뉴스 2025.03.01
48974 여야, 3·1절에 서울 도심서 탄핵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3.01
48973 ‘국회 봉쇄’ 김현태 707단장 재판행…檢 ‘내란 3대 폭동’ 군ㆍ경 9명 기소 랭크뉴스 2025.03.01
48972 트럼프 '불법이민 추방' 밀어붙이더니…"영어 '국어' 지정한다" 랭크뉴스 2025.03.01
48971 홀로코스트 최고령 생존자 로즈 지로네 여사, 113세 일기로 별세 랭크뉴스 2025.03.01
48970 "트럼프, 4월2일 예고한 상호관세…시행까진 6개월 걸릴 수도" 랭크뉴스 2025.03.01
48969 트럼프, 영어를 美 공식언어로 지정 예정 랭크뉴스 2025.03.01
48968 [사설] 탄핵 정국에 대학서 난동 극우 유튜버...돈줄 끊어야 랭크뉴스 2025.03.01
48967 '삼일절 연휴' 전국 비·눈 소식‥강원 산지 '최고 70cm 눈폭탄'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