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가 "헌법재판소는 가루가 될 것"이라고 발언한 국회 기자회견을 주선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을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했습니다.

민주당은 "백골단에 이어 음모론자까지 국회로 불러들인 국민의힘이 '극우의 힘'을 과시하고 있는데, 따박따박 책임을 묻겠다"며 윤 의원에 대한 징계안을 국회 의안과에 제출했습니다.

당사자인 윤 의원은 "좌파시민단체 등이 자신을 경찰에 고발하고, 야당은 제명안과 징계안을 제출하며 8개의 별을 주셨는데, 민주당이 기어코 9성 장군으로 만들어 주셨다"며 "어깨가 더 무겁다, 탄핵 각하를 위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윤상현 의원은 지난 26일, 국회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주선했고, 전한길 씨는 이 자리에서 "탄핵이 인용되면 헌재는 가루가 돼 사라질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792 ‘매크로와의 전쟁’ 나선 철도 공기업… 취소 수수료 상향, 구입·취소 반복 시 ‘이용 제한’ 까지 랭크뉴스 2025.03.01
42791 장기보유 부담 던 ‘5년물' 개인용 국채…3월 첫 발행[돈이 보이는 경제] 랭크뉴스 2025.03.01
42790 [속보] 최상목 "지금 분열 극복 못하면 민주·산업 기적은 사상누각" 랭크뉴스 2025.03.01
42789 트럼프에 면박당한 젤렌스키…유럽 정상들 “우크라, 혼자 아냐” 랭크뉴스 2025.03.01
42788 [서초동M본부] '투명인간의 도시'가 되지 않으려면 랭크뉴스 2025.03.01
42787 주한우크라대사 “북한 포로 송환, 한국과 대화 열려있다” 랭크뉴스 2025.03.01
42786 ‘우영우 판사’ 역할 배우 강명주, 암 투병 별세 랭크뉴스 2025.03.01
42785 “부모님과 일하게 된 아저씨야”...조원태, 훈훈한 미담 랭크뉴스 2025.03.01
42784 구글도 재택근무 끝?…창업자 “최소한 평일에는 사무실 나와야” 랭크뉴스 2025.03.01
42783 트럼프·젤렌스키, 종전협상 ‘파행’ 충돌···트럼프 “무례해” 고함 랭크뉴스 2025.03.01
42782 "위안부 운동 '이만하면 됐다'고? 절대 덮고 넘어갈 수 없죠" 랭크뉴스 2025.03.01
42781 ‘가족같은 선관위’...채용비리 논란 랭크뉴스 2025.03.01
42780 벚꽃, 올해는 언제 필까?(feat.개나리·진달래)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3.01
42779 김용현·이진우·여인형, 그들이 ‘엉겁결’에 증언한 것들 [헌재의시간]② 랭크뉴스 2025.03.01
42778 '동네북' 최상목을 역사는 어떻게 기억할까 [정치 도·산·공·원] 랭크뉴스 2025.03.01
42777 3·1절 대규모 탄핵 찬반집회…여의도·광화문에 여야도 총집결 랭크뉴스 2025.03.01
42776 "위기의 반도체"… 2월 반도체 수출, 전년대비 3% 감소 랭크뉴스 2025.03.01
42775 3·1절 전국 흐림…수도권 미세먼지 ‘나쁨’ 랭크뉴스 2025.03.01
42774 문형배 집 '막말 시위' 수사‥"대표가 누구야?" 봤더니 랭크뉴스 2025.03.01
42773 “살 만큼 살았잖아” 세 자매는 달렸다…내란 막은 시민들의 긴박한 밤 랭크뉴스 2025.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