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해병대는 지난 10일부터 오늘(28일)까지 경북 포항 일대에서 실전적인 공정작전 임무수행 능력을 기르기 위해 올해 첫 공수기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작전'이란 병력, 장비 등을 적 후방으로 항공 운송해 침투시킨 뒤 적을 공격하는 작전입니다.

이번 공수기본교육에는 해병대 1사단과 2사단, 6여단 등 해병대 각 부대에서 20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습니다.

해병대 공수기본교육은 해병대 공정작전부대와 수색부대 장병들이라면 반드시 수료해야 하는 훈련과정입니다.

3주간 진행된 훈련에서, 1주 차에는 착지, 공중동작, 모형문 훈련 등 과목별 자세를 숙달하고, 2주 차에는 모형탑과 시뮬레이터 숙달 및 평가, 3주 차에는 자격 획득을 위한 4차례의 실제 강하가 이뤄졌습니다.

장병들은 400m 상공에서 해병대 상륙기동헬기 마린온과 고정익 항공기 강하, 지상 300m에서 기구강하 등 다양한 강하 수단으로 훈련했습니다.

3회 이상 자격강하에 모두 성공한 교육생은 휘장 패용증을 받고, 왼쪽 가슴에 공수 휘장을 부착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502 여야정 국정협의회 결국 무산…野 "崔대행 인정못해" 與政 "유감"(종합) 랭크뉴스 2025.02.28
42501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비상계엄 고발 사건 자료 확보” 랭크뉴스 2025.02.28
42500 방송 전날 '불방' KBS 발칵‥'계엄의 기원 2부' 뭐길래 랭크뉴스 2025.02.28
42499 "헌재, 가루 될 것" 전한길 기자회견 주선‥윤상현 윤리위 제소 랭크뉴스 2025.02.28
42498 [단독]‘홍준표 양아들’로 불린 최모씨 “홍 측에 명태균 여론조사 전달했다” 진술 랭크뉴스 2025.02.28
42497 검찰, '계엄수사 尹 영장 허위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28
42496 검찰, '尹 영장 국회 답변 논란' 공수처 압수수색‥尹 대리인단이 고발 랭크뉴스 2025.02.28
42495 [지평선] 인덕원→안국역 25분에 가는 남자 랭크뉴스 2025.02.28
42494 춤추다 머리 들이받고 달려들었다…돌연 사람 공격한 中로봇 랭크뉴스 2025.02.28
42493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 '尹 영장청구 허위답변 의혹' 수사 랭크뉴스 2025.02.28
42492 이화여대생 멱살 잡은 극우 유튜버…“너 페미냐” “나 사랑해?” 랭크뉴스 2025.02.28
42491 민주 "崔대행, 대화상대 인정못해" 참석 보류에 국정협의회 취소 랭크뉴스 2025.02.28
42490 '사기 대출·재산 축소' 양문석 의원 1심 당선무효형… "허위신고 죄책 있어" 랭크뉴스 2025.02.28
42489 ‘사기 대출·재산 축소 혐의’ 양문석, 1심 당선무효형 랭크뉴스 2025.02.28
42488 민주당 “마은혁 불임명 최상목 인정 못해”···국정협의회 무산 랭크뉴스 2025.02.28
42487 미라화 된 아내, 흩어진 약들…'할리우드 명배우' 부부 의문의 죽음 랭크뉴스 2025.02.28
42486 [속보]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윤석열 영장청구 관련 허위답변 의혹 랭크뉴스 2025.02.28
42485 방통위, 또 '2인 체제'로 KBS 감사 임명...언론단체 "알박기 인사" 반발 랭크뉴스 2025.02.28
42484 검찰, ‘尹 영장청구 허위 답변’ 관련 공수처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28
42483 검찰, 공수처 압수수색…“비상계엄 고발사건 자료 확보”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