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명태균 씨와 지인의 대화 녹취를 추가 공개하며 김건희 여사의 경남도지사 공천 개입 의혹을 거듭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이 오늘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지난 2022년 3월 8일 명 씨는 지인에게 김 여사가 당시 윤핵관으로 불리던 윤한홍 의원과 통화한 상황을 설명하며, "김 여사가 '명 선생님이 한마디 했다'고 하자 윤 의원이 '저는 도지사 나갈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아무 생각 욕심이 없습니다. 저는 사모님 옆에서, 옆에만 있는 게 저의 행복입니다'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명 씨는 이어 "그래서 사모가 나한테 뭐라고 했는 줄 아느냐, '윤 의원은 욕심이 없는 사람이에요'라고 하길래 내가 '윤한홍이 뭐라 하느냐' 물었더니 '윤한홍이가 제일 말 잘 듣는대. 욕심이 없대'라고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이 녹취가 명 씨가 김건희 여사에게 '윤한홍 시키면 죽는다'고 말하자 김 여사가 윤 의원에 전화해 출마 의사를 직접 확인한 뒤 결국 윤 의원 출마를 포기시킨 것"이라며 "김 여사가 경남도지사 공천에 개입한 의혹"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해 11월에도 명 씨의 녹취를 공개하며, 명 씨가 김 여사를 통해 윤한홍 의원의 경남도지사 출마를 못하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385 "만원도 안하네" 너도나도 ‘보톡스’ 맞더니…10명 중 4명, 내성 의심[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2.27
48384 ‘내란 재판’ 다음달 본격 시작…‘경찰 라인’ 분리, ‘군 라인’ 병합 랭크뉴스 2025.02.27
48383 검찰, '서부지법 폭동' 녹색 점퍼남 등 4명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5.02.27
48382 6년 전 도난 '황금 변기'… 금값 폭등에 '37억' 올랐다는데 행방은 랭크뉴스 2025.02.27
48381 ‘내란 재판’ 다음 달 본격 시작…‘햄버거 회동’ 노상원·김용군과 김용현 사건은 병합 랭크뉴스 2025.02.27
48380 벗었던 외투, 다음 주엔 다시 입어야겠네…3·1절 연휴 눈·비 후 기온 ‘뚝’ 랭크뉴스 2025.02.27
48379 이지스자산운용 경영권 지분 매물로…최대 25% 랭크뉴스 2025.02.27
48378 패셔니스타 김나영, 광희 이어 한남동 오피스텔 29억원에 매입[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5.02.27
48377 K칩스법 본회의 통과…세액공제 5%p 상향 랭크뉴스 2025.02.27
48376 [영상] 변론의 품격…장순욱 “오염된 헌법의 말, 제자리로 돌려놓자” 랭크뉴스 2025.02.27
48375 사옥 매각 만지작, 롯데건설... 건설불황 대비 리스크 관리 나섰다 랭크뉴스 2025.02.27
48374 삼성금융·KB국민은행, 연 4% 매일 이자 통장 外 랭크뉴스 2025.02.27
48373 조배숙, ‘찐윤’ 대화방에 “탄핵 반대 릴레이 단식, 동참 가능하신 분…” 제안 랭크뉴스 2025.02.27
48372 권성동, '명태균 특검법' 찬성표 던진 김상욱에 "잘못된 행태" 랭크뉴스 2025.02.27
48371 유럽서 신형 전기차 3종 대거 공개한 기아 랭크뉴스 2025.02.27
48370 野 "김여사, 경남지사 선거도 개입 의혹"…'명태균 녹취' 공개(종합) 랭크뉴스 2025.02.27
48369 "나라 망신" 미성년자 성매매 시도…한인 남성 2명 신상 공개 랭크뉴스 2025.02.27
48368 헌재 ‘감사원의 선관위 감찰 위헌’ 선고 날, 직무감찰 결과 발표한 감사원 랭크뉴스 2025.02.27
48367 ‘명태균 특검법’ 野 단독 처리... 반도체법은 패스트트랙으로 랭크뉴스 2025.02.27
48366 최상목의 침묵…한덕수 탄핵심판 선고 임박해 마은혁 임명할 듯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