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착륙을 위해 서서히 고도를 낮추는 여객기.

바퀴가 활주로에 닿았나 싶은 순간, 황급히 기수를 올리며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요.

알고 보니 느닷없이 활주로에 진입한 소형 자가용 제트기가 착륙하려는 여객기 앞을 가로질렀기 때문입니다.

이 아찔한 상황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미국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두 비행기 사이에 거리는 불과 600m에 불과했는데요.

다행히 충돌 직전 여객기 조종사의 재빠른 판단으로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연방 항공청은 소형 제트기가 관제탑의 지시를 잘못 이해하고 활주로에 무단 진입했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2246 트럼프 오락가락 ‘관세’ 언급…금융시장도 흔들흔들 랭크뉴스 2025.02.28
42245 [2보] 美증시, 트럼프 관세·엔비디아실적 우려에 하락…나스닥 2.8%↓ 랭크뉴스 2025.02.28
42244 건보당국, 지역가입자 '전월세'에 매기는 건보료 인하 검토 랭크뉴스 2025.02.28
42243 1월 전국 ‘악성 미분양’ 주택 2.3만가구…서울 미분양 한 달 새 41.3% 급증 랭크뉴스 2025.02.28
42242 돌아오지 않는 학생들, 4월로 개강 미룬 의대들…출구 못 찾는 의정 갈등 랭크뉴스 2025.02.28
42241 ‘마은혁 불임명 위헌’ 전원일치지만…재판관 3명 ‘별개의견’ 왜? 랭크뉴스 2025.02.28
42240 윤석열 파면 땐…최상목 ‘거부’도 여당 ‘단일대오’도 흔들린다 랭크뉴스 2025.02.28
42239 [단독] 새마을금고, 지난해 적자 1조7000억원… “금고 10개 중 9개 손실” 랭크뉴스 2025.02.28
42238 트럼프 “중국에 또 10% 관세” 예고에 증시 하락…S&P500 1.59%↓[데일리국제금융시장] 랭크뉴스 2025.02.28
42237 [속보] 북 "서해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핵억제력 신뢰성 과시" 랭크뉴스 2025.02.28
42236 [속보] 북 "서해에서 전략순항미사일 발사훈련…핵억제력 신뢰성 과시" 랭크뉴스 2025.02.28
42235 '티격태격' 감사원·선관위 악연, 헌재 판결로 일단락...두 기관의 개혁은 과제로 랭크뉴스 2025.02.28
42234 한국, 민주주의 22위→32위… '결함 있는 민주주의'로 강등 랭크뉴스 2025.02.28
42233 [단독] 한동훈 "대통령 당선되면 개헌, 3년 뒤 물러나겠다" 랭크뉴스 2025.02.28
42232 신종 코로나 또 등장? 103일 된 영아가 폐렴…간수치 10배 뛰어 랭크뉴스 2025.02.28
42231 [단독] 與 실세 의원 아들, 강남서 '던지기'로 마약 찾다가 적발 랭크뉴스 2025.02.28
42230 손바닥 뒤집듯…트럼프 "내가 젤렌스키를 독재자라고 했다고?" 랭크뉴스 2025.02.28
42229 엔비디아, 예상치 상회한 4분기 실적에도 환호 없는 까닭 랭크뉴스 2025.02.28
42228 中企 경기전망지수 5개월 만에 반등 랭크뉴스 2025.02.28
42227 다시 최상목의 시간... ①마은혁 임명 ②명태균 특검 ③한덕수 복귀 랭크뉴스 2025.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