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착륙을 위해 서서히 고도를 낮추는 여객기.

바퀴가 활주로에 닿았나 싶은 순간, 황급히 기수를 올리며 다시 하늘로 날아오르는데요.

알고 보니 느닷없이 활주로에 진입한 소형 자가용 제트기가 착륙하려는 여객기 앞을 가로질렀기 때문입니다.

이 아찔한 상황은 현지시간 25일 오전 미국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두 비행기 사이에 거리는 불과 600m에 불과했는데요.

다행히 충돌 직전 여객기 조종사의 재빠른 판단으로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미국 연방 항공청은 소형 제트기가 관제탑의 지시를 잘못 이해하고 활주로에 무단 진입했다면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1 박문성 "정몽규 4선은 '체육관 선거' 결과...눈 밖에 나면 먹고살기 힘들어" 랭크뉴스 2025.02.27
48280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2 반대 91 랭크뉴스 2025.02.27
48279 尹 측 “헌재, 탄핵 심판 정족수 확보 위한 하명 결정” 랭크뉴스 2025.02.27
48278 용산과 가까운 경찰 고위직 대거 승진···윤 대통령 입김 반영됐나 랭크뉴스 2025.02.27
48277 "주삿바늘 씻어서 8개월이나 재사용" 직원 폭로... 병원은 '부인' 랭크뉴스 2025.02.27
48276 조영남 매니저 얼굴 공개에... 대법 "재판 중계·녹화, 국가 배상 책임 없어" 랭크뉴스 2025.02.27
48275 국정원 "북한군 일부 추가 파병… 정확한 규모 파악 중" 랭크뉴스 2025.02.27
48274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2인, 반대 91인 랭크뉴스 2025.02.27
48273 美서 성매매 하려다 체포된 한인 2명…머그샷 공개돼 랭크뉴스 2025.02.27
48272 [속보] 반도체 세액공제 5%p↑ ‘K칩스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2.27
48271 광양 매화, 진해 벚꽃, 논산 딸기, 서천 주꾸미…봄 축제 곧 개막 랭크뉴스 2025.02.27
48270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2 반대 91 랭크뉴스 2025.02.27
48269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찬성 182표 랭크뉴스 2025.02.27
48268 "아내에 건물 줬는데, 개보다 서열 낮아"…양주병 사망 '1타 강사' 비극 랭크뉴스 2025.02.27
48267 [속보] ‘명태균 특검법’ 가결…국힘 김상욱 등 182명 찬성 랭크뉴스 2025.02.27
48266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2.27
48265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2.27
48264 "주삿바늘 칫솔로 씻어 8개월 썼다"…피부과 직원 충격 폭로 랭크뉴스 2025.02.27
48263 '최상목 뇌피셜' 전원 심판‥여야 원내대표 '공문' 결정적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27
48262 [속보] ‘명태균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