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각선 “누군가 일부러 코드 심어”
로이터연합뉴스

‘인종 차별주의자(racist)’를 말하면 ‘트럼프’로 표기되는 오류가 애플 아이폰에 등장했다. 애플은 받아쓰기 기능이 오류를 일으켰다고 설명했지만 누군가 의도적으로 코드를 심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25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에 따르면 아이폰에서 받아쓰기 기능을 사용할 때 인종 차별주의자를 말하면 트럼프로 표기됐다가 다시 인종 차별주의자로 수정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 같은 영상이 틱톡으로 확산하자 애플 측은 음성 인식 모델이 발음상 겹치는 단어를 잘못 표시할 수 있다며 수정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오류가 아니라 의도된 장치일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애플의 음성 비서 시리 팀 출신인 존 버키는 “최근 애플 서버 업데이트 이후에 시작된 현상으로 보인다”며 “누군가 이 데이터를 조작하거나, 아니면 코드에 (버그를) 몰래 심어놓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앞서 애플은 2018년 “도널드 트럼프가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음성비서 ‘시리’가 나체 사진을 표시해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에는 위키피디아 편집자들이 시리의 정보 출처를 조작한 것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59 [속보] 헌재 “감사원, 선관위 독립업무 권한 침해” 랭크뉴스 2025.02.27
48158 [속보]헌재 “마은혁 불임명, 헌재 구성권 침해”···권한쟁의 일부 인용 랭크뉴스 2025.02.27
48157 “스위스에서 떠날래” 말기 암 엄마는 ‘존엄사’를 택했다 랭크뉴스 2025.02.27
48156 [속보] 민주, ‘52시간 제외’ 반도체특별법, 패스트트랙 지정 랭크뉴스 2025.02.27
48155 [단독]총선 전 ‘정치권 접촉 징계’ 검사, 그 대상은 명태균·김영선·정점식이었다 랭크뉴스 2025.02.27
48154 [영상] 트럼프 황금동상·돈 비 속 머스크…이곳은 ‘트럼프 가자’ 랭크뉴스 2025.02.27
48153 [속보] 민주, ‘주 52시간 적용 예외’ 뺀 반도체 특별법 패스트트랙 올린다 랭크뉴스 2025.02.27
48152 "재산 절반 사회 환원"...카카오 김범수, 기부액 1000억 돌파 랭크뉴스 2025.02.27
48151 '극우 유튜브서 아들 구출'‥설득은 어떻게? [모닝콜] 랭크뉴스 2025.02.27
48150 조갑제, 윤석열 최후 진술은 “특수부 검사의 가장 타락한 모습” 랭크뉴스 2025.02.27
48149 서민 위한 디딤돌·버팀목 대출금리 오른다… 기준금리 내려가는데 ‘거꾸로’ 랭크뉴스 2025.02.27
48148 [단독]총선 출마하려던 현직 검사, 명태균·김영선·정점식 만났다 랭크뉴스 2025.02.27
48147 트럼프 "EU는 미국 갈취 조직, 25% 관세"… 캐나다·멕시코 관세 유예 시사도 랭크뉴스 2025.02.27
48146 "대기업 입사 포기해야 하나요?"...굳게 닫힌 ‘취업문’ 랭크뉴스 2025.02.27
48145 트럼프 “EU, 美 뜯어먹는 조직… 곧 25% 관세 부과 발표” 랭크뉴스 2025.02.27
48144 EU, 트럼프 25% 관세 예고에 “단호하고 즉각적으로 대응” 랭크뉴스 2025.02.27
48143 경찰, '尹 부부 딥페이크' 제작·상영 유튜버들 입건 랭크뉴스 2025.02.27
48142 대기업 오너家 입사 후 임원까지 4.4년…일반 직원보다 18.1년 빨라 랭크뉴스 2025.02.27
48141 이건태 민주당 법률대변인 “이재명 무죄 확신…검찰개혁은 대선 공약으로”[스팟+터뷰] 랭크뉴스 2025.02.27
48140 트럼프 “미국 아닌 유럽이 우크라이나 안보 보장해야” 랭크뉴스 2025.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