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경찰청 전경. 대구청 제공


대구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6일 유흥업소 업주들을 협박해 수천만원을 빼앗은 30대 A씨를 구속 송치했다.

A씨는 지난 1월5일부터 1월20일까지 대구 수성구 일대 유흥업소 업주들을 상대로 ‘미성년자 고용’ 등을 빌미로 협박해 4800만원을 갈취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달 말 A씨와 관련한 첩보를 입수한 뒤, 지난 17일 충남 공주에서 그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의 범행에 따른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46 부인·억지·변명만 늘어놓고…‘탄핵 기각’ 희망회로 돌리는 윤석열 랭크뉴스 2025.02.26
47945 이재명 항소심 3월 26일 선고... 검찰 "거짓 반복" 李 "표현 과해" 랭크뉴스 2025.02.26
47944 "분양 성수기 한 번 노려볼까"…3월 전국서 2만 7000가구 나온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2.26
47943 '분양 성수기' 온다…3월 전국서 2만 7000가구 나온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2.26
47942 “계엄 형식의 대국민 호소”…‘결과 승복’ 언급은 없어 랭크뉴스 2025.02.26
47941 하루 40명 스스로 목숨 끊어…작년 자살 건수 13년 만에 최대 랭크뉴스 2025.02.26
47940 계엄군 국회 난입 생중계도, 본인 주장도 부정…윤석열이 쌓은 ‘거짓의 산’ 랭크뉴스 2025.02.26
47939 윤 대통령, 68분 최후진술‥사과도, 승복 약속도 없었다 랭크뉴스 2025.02.26
47938 "숨만 쉬어도 200만원"…58년 개띠 '경조사 지옥' 해법 랭크뉴스 2025.02.26
47937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3월 26일 선고…檢, 징역 2년 구형 랭크뉴스 2025.02.26
47936 조선일보 안 봅니다 [그림판] 랭크뉴스 2025.02.26
47935 이화여대서도 ‘탄핵 찬반’ 충돌…“사기 탄핵”vs“즉각 파면” 랭크뉴스 2025.02.26
47934 한동훈 저서 첫날 완판…李 '개' 발언엔 "재판이나 잘 받아라" 랭크뉴스 2025.02.26
47933 ‘폐수 무단배출’ HD현대오일뱅크 전·현직 임원, 1심서 실형 선고 랭크뉴스 2025.02.26
47932 10주년 맞은 토스…이승건 "글로벌 금융 수퍼 앱 될 것" 랭크뉴스 2025.02.26
47931 한끗 차이, 33% 벽 못 넘고…‘뇌물·추행 혐의’ 양양군수 주민소환, 결국 무산 랭크뉴스 2025.02.26
» »»»»» “신고할게” 유흥업소 업주 협박 4800만원 뜯은 30대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2.26
47929 이재명 “정상적 검찰권 행사 아냐”…검찰 ‘징역 2년’ 구형에 반발 랭크뉴스 2025.02.26
47928 ‘국내 토목건축업 1호’까지…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랭크뉴스 2025.02.26
47927 “테슬람들 어쩌나”...‘투자 족집게’ 테슬라 폭락 예고 랭크뉴스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