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일본 효고현 경찰이 지난달 고베시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한국 국적의 5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산케이신문 등이 25일 보도했습니다.

54살 오모 씨는 지난달 12일 59살 나카타니 노비히토 씨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4일 "친구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오 씨의 집에서 숨져 있는 나카타니 씨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이후 사라진 오씨의 행방을 추적해 왔습니다.

경찰은 범행과 도피를 도운 4명도 각각 체포해 사건 경위를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70 아동환자 299명 건드린 '성폭행 의사'…"악랄한 행동 했다" 佛발칵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9 경기 안성 고속도로 공사현장서 구조물 붕괴…4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8 [속보] 윤 대통령 측 “야당의 입법 폭거·예산 일방 삭감 등에 계엄 결심”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7 [속보] 서울 중랑·동대문구 전체, 성동구 일부 26만가구 5시부터 단수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6 "주차료 1대당 20만원 추가"…아파트 주민들 '충격'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5 미-우크라 광물협정 체결 임박… 평화의 토대인가? 강탈인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4 헌재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 27일 결론…尹탄핵 변수 주목(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3 윤석열, 헌재 2시간 이상 늑장 출석…국회 변론 의도적 건너뛰기?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2 “윤 대통령 복귀하면 제2·제3의 계엄 옵니다”…국회측 이광범 최후변론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1 [영상]"엿가락 부러지듯 와르르"…안성 교량 붕괴로 4명 사망, 6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60 [속보] 국회 측 "尹 파면 선고가 군 명예·신뢰 회복 첫걸음"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9 헌재, ‘마은혁 임명보류’ 권한쟁의 27일 선고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8 “BTS 좌석 여기에요”… 연예인 항공권 정보 판 항공사 직원 입건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7 윤 대통령, 헌재 도착…육필로 쓴 '최후 진술' 읽는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6 국회 측 "尹 복귀하면 제2 계엄"…尹측 "공산세력 막기 위해 선포"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5 [단독] 항공권도 '차이나 공습'…트립닷컴, 톱3 넘본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4 권영세 “공수처, ‘영장 쇼핑’ 거짓답변 논란에 책임 물어야”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3 ‘시공능력 71위’ 삼부토건 법정관리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2 "화재 진압한 소방서에 현관문 수리비 청구? 대신 내겠다" 기부 문의 쇄도 new 랭크뉴스 2025.02.25
47351 국회 "'의원 끌어내' 사실" vs 尹 측 "계엄 헌법상 권한" new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