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원내대책회의

국민의힘이 어제 국회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상법개정안과 '명태균 특검법'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거부권 행사를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수민 원내대변인은 당 원내대책회의 뒤 기자들에게 "상법개정안은 기업 경영에 도움을 주기보다 혼선 초래할 확률이 상당히 높고 법률 비용만 폭등할 확률이 있다"며 "신중해야 하는데 너무 성급하게 일방 통과돼 유감이며 재의요구권을 반드시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명태균 특검법'에 대해서도 "정치권 전체를 수사할 수 있는 '만능 수사법'"이라며 "상당히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이라 당에서 재의요구권을 행사하도록 요청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47 ‘尹 국민변호인단’, 탄핵 반대 19만명 탄원서 헌재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46 홍준표 "이젠 일일이 해명 안 해‥사법적 대응만 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45 “尹 탄핵 불가피”…최재형이 친구에게 보낸 답장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44 천안 고속도로 붕괴…“500m 밖에서도 굉음” “차 심하게 떨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43 이창용 총재 "올해 1.5% 성장 전망, 중립적 수준…더 높이 성장하려면 구조조정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42 [단독] 김영선 당대표 여론조사도 돌린 명태균..."김건희 여사가 경선 나가라고"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41 “내가 유럽 대표”… 트럼프 먼저 만난 마크롱의 야심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40 한은 총재 "올해 1.5% 성장전망 중립적…내년 1.8%도 받아들여야(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9 한은, 기준금리 2.75%로 인하…성장률 1.9%→1.5%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8 한동훈 “이재명, 가장 위험한 인물… ‘계엄의 바다’ 건너가자”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7 [단독] 윤석열 주장과 달리…군이 먼저 철수했다, 윤 지시는 ‘뒷북’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6 권성동 “尹 ‘탄핵 최종 변론’서 대국민 사과·통합 메시지 들어가야”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5 기초연금 이대로는 안 돼…KDI “몰아주기 필요”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4 안성시 고속도로 공사장 붕괴…소방 당국 "3명 사망·7명 부상"(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3 한동훈 저서에서 "이재명, 행정부 장악 시 유죄 막으려 계엄할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2 세계적 조각가가 만들었다던 DJ섬 ‘천사상’, 알고보니 ‘중국산’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1 포천-세종 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와르르' ....2명 사망 6명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30 기준금리 연 2.75%로…“내수·수출 다 어려워”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29 천안 고속도로 붕괴 사망 2명·중상 6명…40m 높이 상판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2.25
47228 “비상사탭니다ㅠ, 최악”···한동훈이 계엄 직전 용산에서 받은 문자 new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