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시스


제주 시내 중심가의 한 특급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남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중국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은 호텔 객실에 환전하러 갔던 중국인 남성이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건 현장에서 피살된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30~40대로 추정된다.

제주서부경찰서는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날 오후 5시30분쯤 다른 중국인 남성 B씨 등 3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앞서 서귀포에서 자수한 중국인 여성 용의자 C씨도 입건했다. 이들은 현장에 흉기 등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등의 살해 동기를 비롯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32 “매출·순익 모두 줄었다” 폐업 위기 내몰린 자영업자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1 김건희-명태균 통화 육성 첫 공개…金 "당선인 뜻, 잘 될 것"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0 [단독] MS·AMD, 업스테이지에 꽂혔다…첫 K-AI 유니콘 뜨나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9 [투자노트] 용 꼬리보단 뱀 대가리… 코스피 사이즈 지수 변경의 법칙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8 경기 수원서 상수도관 파열‥"일대 교통 통제"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7 은행 점포, 5년간 1000곳 사라져… 영업점 폐쇄 1등 국민은행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6 [단독] 김용현, 새벽 3시23분에야 “중과부적”…첫 철수 지시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5 오늘 오후 2시 윤석열 최후변론…“계엄은 정당” 무한 반복할 듯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4 집회 나가 주먹 '불끈'‥내팽개친 '공무원 중립'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3 건강할 때 들어가 임종까지 맞는다… ‘K-CCRC’는 노년의 안식처가 될 수 있을까[노인의집③]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2 푸틴 "美와 희토류 협력 준비돼…우크라 점령지 매장분 포함"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1 교황청 "교황, 위중하나 병세 다소 호전…오후에 업무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20 [고현곤 칼럼] 길을 잃은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19 [샷!] "치킨 한 마리 먹을 돈으로 소개팅 10번"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18 주거 지역 코앞에…수백 미터 거대 싱크홀 ‘아찔’ [잇슈 SNS]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17 [팩트체크] 우리나라 이혼율이 아시아 최고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16 트럼프 "캐나다·멕시코 25% 관세, 유예기간 끝나면 진행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15 안보리, '러 침략' 언급 없이 종전 촉구한 美제안 결의 채택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14 청문회에 등장한 ‘일머리’…계엄사령관과 계엄과장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13 [연금의 고수] ‘13월의 월급’ 받았다면… 강제저축으로 노후 대비하세요 new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