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시스


제주 시내 중심가의 한 특급 호텔 객실에서 중국인 남성이 살해된 채 발견됐다. 경찰은 용의자 4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30분쯤 중국인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했다. 경찰은 호텔 객실에 환전하러 갔던 중국인 남성이 연락이 끊겼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사건 현장에서 피살된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30~40대로 추정된다.

제주서부경찰서는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날 오후 5시30분쯤 다른 중국인 남성 B씨 등 3명을 살인 등의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앞서 서귀포에서 자수한 중국인 여성 용의자 C씨도 입건했다. 이들은 현장에 흉기 등을 남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 등의 살해 동기를 비롯해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151 신상 털린 사이버레커 뻑가 "잃을 거 없다, 총력 다해 맞설 것"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50 [속보] 與, 崔대행에 상법·명태균특검법 거부권 행사 요청키로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9 최상목 “17년 만에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면적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8 정부 “해제 가능 그린벨트 총면적 확대…1·2급지도 개발 허용”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7 유튜브·인스타로 옮겨간 ‘일베 놀이’…10대, 극우에 물든다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6 "尹, 구질구질한 스타일 아니다…임기 연연해 하지 않아"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5 [속보] 최상목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면적 17년 만에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4 국민의힘에도 ‘비명계’ 생기나···대선 국면서 탄핵 반대파에 ‘역공’ 주목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3 이준석, 자신 다룬 다큐 보고 "압도적 새로움으로 조기대선 치를 것"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2 [속보] 최상목 대행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면적 17년 만에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1 ‘문형배 음란물’ 가짜뉴스 논란…조회수 장사에 멍드는 민주주의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40 트럼프 “푸틴, 평화유지군 받아들일 것…수주 내 우크라 전쟁 종결”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9 전두환 흉내 내며 광주 조롱한 中틱토커…서경덕 "기가 찰 노릇"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8 트럼프 "우크라 수주내 종전"…마크롱 "안전보장없는 휴전 안돼"(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7 하늘을 나는 전기차 '모델 A' 최초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6 여인형 메모에 "회합은 ㅌㅅㅂ로 한정"... 초성 약자는 무슨 뜻?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5 [속보] 정부 "해제할 수 있는 그린벨트 총면적 17년만에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4 고려아연이 낸 지급 수수료, ‘경영권 방어 목적’일까... 들여다보는 회계법인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3 [속보] 정부 “해제 가능 그린벨트 총면적 17년만에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2.25
47132 “매출·순익 모두 줄었다” 폐업 위기 내몰린 자영업자 new 랭크뉴스 2025.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