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인터넷과 SNS에서 화제가 된 소식들 알아보는 <투데이 와글와글>입니다.

최근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의 한 틱톡커를 둘러싸고 온라인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무슨 일이 있는 건지, 함께 보시죠.

5·18 민주화운동의 성지 광주에서 기념 영상을 촬영하는 남성.

그런데 점퍼 차림에 군화를 신고 훤히 드러낸 이마까지‥ 누군가 떠오르시죠?

바로 신군부 세력과 함께 수많은 광주 시민을 학살한 전두환 씨를 흉내 낸 건데요.

한 손엔 몽둥이를 든 틱톡커는 광주 시민을 조롱하는 듯한 영상을 올리며, '폭설과 함께 광주에 전두환이 돌아왔다'는 제목을 달았고요.

같은 차림으로 청와대에서도 전두환 흉내를 내며 민폐 행동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근 중국 산둥 타이산과 한국 광주 FC의 축구 경기에서는 일부 중국 관중이 김정은, 전두환 사진을 든 모습이 포착돼 논란을 사기도 했는데요.

누리꾼들은 "이웃 나라의 비극적인 사건을 이용하는 비신사적인 행동"이라면서, "대한민국 전체를 조롱하고 비하하는 행위에 화가 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18 "상속세 토론" 이재명 제안에…與 "자유 주제로 끝장 토론하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7 "남녀 관계 때문에 범행" 내연녀의 자백…고양 식당 살인 전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6 헤어진 연인 업장에 보복 방화…대법서 징역 35년 확정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5 정권 연장 45%·교체 49%… 국민의힘 42.7%·민주 41.1%[리얼미터]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4 "탄핵 면하려 조건 걸지 않아" 尹최후변론 전 이례적 입장문, 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3 명태균 쪽 “홍준표 말대로면 내가 본 건 홍두깨냐...최소 4번 만나”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2 박용진 “이낙연도 통합 대상·내란심판·정권교체 함께해야”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1 與 “노란봉투법 또 꺼낸 민주, 기업 1년 내내 파업현장 만들겠단 것”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10 '동성 결혼' 샘 올트먼 부모 됐다…대리모 통해 득남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9 코스피 3000, 결국 삼성전자에 달렸다 [3월 주식시장 키워드①]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8 미국서 2년 넘게 체류했지만 법원 ‘원정출산’ 판단, 왜?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7 갑질 의혹 벗고 돌아온 강형욱 "너무 기뻐…뭐든 다 해드리겠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6 李 "與, 상속세 최고세율 안내리면 기초공제 못올린다 행패"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5 "병원 안가도 된다" 이 주사 뭐길래…유럽 의사 2000명 몰렸다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4 ‘같이 묻어주길 바라’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3 與, "이재명, 문재인보다 더 좌편향"...중도보수론 반박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2 [단독] 이재명, 정부 제안 ‘연금 자동조정장치’ 불수용 뜻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1 ‘멸종위기’ 재규어 수리남서 밀렵… “중국에 정력제로 ‘불티’” new 랭크뉴스 2025.02.24
46700 권성동, 이재명에 “상속세 포함 현안 끝장토론 하자” 역제안 new 랭크뉴스 2025.02.24
46699 그로테스크한 겨울을 보내며 [EDITOR's LETTER] new 랭크뉴스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