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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 가능성을 75% 이상으로 예측했다.

23일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 '폴리마켓'에 따르면 오전 10시 25분 기준 '윤 대통령이 4월 전 대통령직에 있는지 여부'를 묻는 질문에 75% 확률로 탄핵이 인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총 베팅 금액도 568만502달러(한화 약 82억원)로 늘었다.

폴리마켓은 블록체인 기반 세계 최대 베팅 사이트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 재선 포기, 도널드 트럼프의 러닝메이트로 'JD 벤스'를 선택한 것 등 정치 사안에 대해 정확히 예측해 유명해졌다.

윤 대통령 탄핵 여부에 대한 질문이 개설된 것은 '12·3 비상계엄' 직후다. 탄핵 소추안 가결 당시 80%까지 치솟았으며, 지난 1월엔 50% 미만까지 확률이 낮아졌다. 다시금 올라 지난 18일엔 84%까지 높아졌으며, 75~80%선에서 움직인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오는 25일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마지막 변론기일로 지정했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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