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의원, “시대교체, 시대전환” 등 정치권에 요구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는 화요일(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변론이 끝나면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게 된다”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안정과 발전이라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예정된 미래를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교체, 국민통합 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라며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룬 자랑스러운 나라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민주주의가 멈추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위기의 순간”이라고 했다.
이어 정치권에 대한 3가지 요구를 언급했다. 안 의원은 “저 안철수는 다음과 같이 국민과 정치권에 호소한다”라며 ▲시대교체, 시대전환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이후 중단되었던 근본적 사회개혁, 정치개혁 ▲정치교체 필요성을 밝혔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는 이념 갈등, 지역 갈라치기, 세대 갈라치기, 남녀 갈라치기에다 이제는 진영 내 진영 갈라치기까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극단화되면서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라며 “극심한 정쟁과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가야 한다. 이 시대의 시대정신인 시대교체, 시대전환을 완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시대교체·시대전환 국민통합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2.23/뉴스1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오는 화요일(25일) 윤석열 대통령의 최후변론이 끝나면 우리는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다리게 된다”라며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우리는 안정과 발전이라는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예정된 미래를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안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대교체, 국민통합 선언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은 하나로 통합해야 한다”라며 “대한민국은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내에 세계가 부러워하는 경제성장과 민주주의를 이룬 자랑스러운 나라다. 그러나 지금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민주주의가 멈추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위기의 순간”이라고 했다.
이어 정치권에 대한 3가지 요구를 언급했다. 안 의원은 “저 안철수는 다음과 같이 국민과 정치권에 호소한다”라며 ▲시대교체, 시대전환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 이후 중단되었던 근본적 사회개혁, 정치개혁 ▲정치교체 필요성을 밝혔다.
안 의원은 “대한민국 정치는 이념 갈등, 지역 갈라치기, 세대 갈라치기, 남녀 갈라치기에다 이제는 진영 내 진영 갈라치기까지 치유할 수 없을 정도로 극단화되면서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다”라며 “극심한 정쟁과 갈등을 넘어 통합으로 가야 한다. 이 시대의 시대정신인 시대교체, 시대전환을 완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