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향해 전쟁을 끝내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21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푸틴 대통령과 젤렌스키 대통령이 만나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와 광물 합의 체결이 임박했다고 밝혔다. 미국이 투자와 안보를 보장하면, 우크라이나가 다량 희토류를 미국에 제공하는 내용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5월 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2차 세계대전 승전 기념행사에 참석할 수 있다는 관측과 관련해 “아니다”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예고해온 상호 관세와 관련해서는 “미국이 곧 상호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럽연합(EU)이 미국산 자동차 등 제품에 대한 관세를 낮추고 싶어한다는 점을 언급하며 “그들은 갑자기 우리한테 매우 친절해졌으며 다른 나라들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25 이재명 "초부자 상속세 왜 깎아주나"…與 "인생이 사기인 입보수"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24 ‘명태균 폰’ 실물 나왔다…“윤석열 부부 육성 등” 언제 터지나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23 "국민 55%는 '국장'보다 '미장' 선호…이유는 美 기업 혁신성"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22 “도어락 수리비 내놔” 화재서 구조했더니 황당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21 강변북로서 화물차 전복…수원 다세대주택 화재로 1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20 남성 육아휴직 정착됐나…작년 육아휴직자 전체의 30% 첫 돌파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9 '尹 탄핵' 최종변론 D-2‥막판 여론전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8 “풀 죽었다 할까, 기 죽었다 할까” 윤석열 ‘현타’ 왔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7 ‘무려 100m’ 세계 최고 높이 리조트, 두바이에 들어선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6 안철수 “尹 탄핵 판결, 어떤 결과 나와도 안정·발전 미래로 나가야”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5 ‘이게 아닌데’…국힘 강선영 “의원 끌어내라” 증언 끌어냈다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4 이재명 “민주당은 본시 중도정당…與가 버린 보수, 민주당이 책임져야”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3 이재명 "1천억 자산가 상속세 왜 깎아주나"‥與 "초부자감세 운운 국민 기만"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2 아사히맥주, 다음달부터 최대 20% 가격 인상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1 트럼프 관세 압박에 천연가스 가격 급등… 개미는 인버스에 베팅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10 '계엄의 밤' 국무회의·국회봉쇄·체포시도…尹탄핵 가를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09 쯔양 “내가 중국 간첩이라고?”…황당 음모론에 분통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08 국민 82%, 조력 존엄사 찬성…“무의미한 치료 불필요”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07 中, 세계 TV 출하량 한국 제치고 선두…매출 점유율도 추격 new 랭크뉴스 2025.02.23
46306 러시아 보상받는 식의 전쟁 종결…중국 ‘대담한 행동’ 가능성 높이나 new 랭크뉴스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