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이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북한군 포로에 대해 한국 송환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안드리 체르냐크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대변인은 현지시간 21일 진행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강조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습니다.

체르냐크 대변인은 또 "모든 것이 가능하다"며 "우리는 한국의 국가정보원, 특수부대와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이 가능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공식 정부 기관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66 중 대사관·경찰서 난입 ‘캡틴아메리카남’ 구속…주말 사건 사고 잇따라 랭크뉴스 2025.02.22
46165 "日 후쿠시마 유명 온천서 남성 3명 시신 발견"…사망 원인은 랭크뉴스 2025.02.22
46164 도심 메운 탄핵 깃발들 “우리 힘으로 내란 불가능한 나라 만들자” 랭크뉴스 2025.02.22
46163 "우크라 희토류 50% 달라"‥트럼프식 협상 타결 임박 랭크뉴스 2025.02.22
46162 "다시 마스크 써야 하나"…더 강력한 '신종 코로나' 발견됐다 랭크뉴스 2025.02.22
46161 日 억지 주장에…정부 ‘다케시마의 날’ 폐지 엄중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160 미국 최대 보수행사 찾아와 '한국 부정선거론' 주장‥대체 왜? 랭크뉴스 2025.02.22
46159 잘나가던 서울대 출신 증권맨 '무단결근'…서울지법 난동으로 구속·강제 퇴사 랭크뉴스 2025.02.22
46158 중 빅테크, AI에 2천조원 대 투자…글로벌 자금도 속속 유입 랭크뉴스 2025.02.22
46157 [오늘의 별자리 운세] 2월 23일 일요일 랭크뉴스 2025.02.22
46156 中 견제 나선 美…중국 선사·제조선박에 수수료 부과 추진 랭크뉴스 2025.02.22
46155 마크롱 "트럼프에게 동맹국 관세고통 주지 말라 할것" 랭크뉴스 2025.02.22
46154 가자 전쟁 1차 휴전 포로·인질 교환 종료… 하마스, 인질 6명 석방 랭크뉴스 2025.02.22
46153 '공판갱신 지연 방지' 형사소송규칙 개정… 이재명 재판도 영향 랭크뉴스 2025.02.22
46152 탄핵 심판 최후 변론 앞두고 극우 결집‥국민의힘 의원 합류 랭크뉴스 2025.02.22
46151 "탄핵으로 내란 끝내야"‥민주당도 총집결 "윤석열 파면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150 서부지법 난동 ‘서울대 출신 증권맨’, 구속으로 무단 결근…퇴사 처리 랭크뉴스 2025.02.22
46149 트럼프 ‘원조 중단’에 지구촌 비상…“병원 문 닫아 난민 사망” 랭크뉴스 2025.02.22
46148 윤석열 “불법구금 해소해야”…법원에 구속 취소 의견서 랭크뉴스 2025.02.22
46147 "8대 0 파면" "尹 살아 올 것"…최종변론 앞두고 전국 찬반 집회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