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난 10일 서울 중국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윤석열 지지자 안모씨가 시위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주한중국대사관과 경찰서 난입을 시도한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에 대한 구속 여부가 이르면 22일 결정된다.

이날 경찰에 따르면 서울남대문경찰서는 전날 재물손괴 및 공용물건 손상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안모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안씨는 지난 20일 오후 11시쯤 경찰서 1층 출입문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 진입을 시도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그는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는 요구가 거부당하자 경찰서 진입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선 지난 10일 안씨는 마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국가인권위원회 건물에서 탄핵 찬성 세력을 출입을 막는다며 회의장 길목을 점거하기도 했다. 14일에도 주한중국대사관에 들어가려던 혐의로 체포됐다가 풀려났다.

경찰은 주한중국대사관과 경찰서에 들어가려 한 혐의를 포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35 文, 소방관이 쓴 책 소개하며 "보통 사람들의 온기로 세상 채우자" 랭크뉴스 2025.02.22
46034 15살에 명문 의대 두 곳 합격… “의과학자 되고파” 랭크뉴스 2025.02.22
46033 윤석열 지지 ‘캡틴 아메리카’, 경찰서 난입 시도로 구속심사 랭크뉴스 2025.02.22
46032 ‘의대 증원’ 과학이라더니…시작은 창대하였으나 끝은 심히 미미하네 [.txt] 랭크뉴스 2025.02.22
46031 ‘암호화폐史 최악’ 바이비트 2조원대 해킹…북한 라자루스 소행? 랭크뉴스 2025.02.22
46030 '공판갱신 지연 방지'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도 영향 전망 랭크뉴스 2025.02.22
46029 ‘1심 무죄’ 박정훈 곧 보직받을까? 국방부 “검토 중”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2
46028 ‘재판 지연 방지’ 형사소송규칙 개정… 이재명 사건에도 영향줄 듯 랭크뉴스 2025.02.22
46027 "北, 가상화폐 2조원 해킹"… 거래소 바이비트 뚫렸다 랭크뉴스 2025.02.22
46026 우크라 국방부 “북한군 포로 한국 송환 가능” 랭크뉴스 2025.02.22
46025 美, 패스트트랙 신설… 동맹국 대미 투자 압박 랭크뉴스 2025.02.22
46024 학폭 가해자들, 피해자 집에 '우르르'…수백만원 재산 피해 입혀 랭크뉴스 2025.02.22
46023 美 경기 둔화 우려에 증시 휘청 랭크뉴스 2025.02.22
46022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에도 보복관세 검토 지시 랭크뉴스 2025.02.22
46021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랭크뉴스 2025.02.22
46020 퇴출 상장사 장외시장으로 보낸다는데… 문제는 K-OTC도 위축됐네 랭크뉴스 2025.02.22
46019 강원 정선 산불 18시간 만에 진화…30헥타르 소실 추정 랭크뉴스 2025.02.22
46018 부산 리조트 화재 당시 스프링클러 밸브 잠긴 기록 확인 랭크뉴스 2025.02.22
46017 '故오요안나 가해 의혹' 김가영, 라디오 이어 '골때녀'도 하차 랭크뉴스 2025.02.22
46016 [K스토리]'남자의 자격'청춘합창단의 진짜 신나는 도전 랭크뉴스 2025.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