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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사우디에서 열린 미국·러시아 회담
[A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와 전화 통화하고 미국과 회담 장소 제공에 감사를 표했다.

크렘린궁은 이날 텔레그램 성명에서 푸틴 대통령이 18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미·러 협상에 좋은 조건을 제공하고 환대해줌으로써 양국 대표단의 건설적이고 효과적인 작업에 기여한 것에 감사를 전했다고 밝혔다.

당시 협상장엔 양국 대표와 함께 파이살 빈 파르한 알사우드 사우디 외무장관이 동석했다.

이번 전화 통화를 통해 푸틴 대통령과 무함마드 왕세자는 무역, 투자, 에너지 분야 등에서 협력을 더욱 꾸준히 발전시키기로 했으며 세계 석유 시장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OPEC+의 틀에서 계속 긴밀히 교류하기로 했다고 크렘린궁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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