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방언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안건을 의결한 데 대해 "우국충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위원장은 오늘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서 "앞으로 헌법재판소가 저렇게 운영되면 너무 문제가 커질 수 있다"며 "이 과정에서 국민의 인권이 훼손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우국충정의 마음으로 결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규선 상임위원이 "헌법재판소가 탄핵 심판을 결정하지 말라는 것과 다름없는 게 아니냐"고 비판한 데 대해선 "적법한 절차를 거치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인권위 상임위원회에선 인권위가 윤 대통령은 물론 내란 혐의를 받는 군 장성들의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취지의 의견을 표명한 것을 두고도 인권위원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238 한덕수 “통상 국무회의와 달랐고, 흠결 있다고 생각” 랭크뉴스 2025.02.20
45237 “얼굴이 반쪽이 됐네”…방시혁, 홀쭉해진 근황 화제 랭크뉴스 2025.02.20
45236 尹 측 "홍장원 메모 쓴 보좌관, 한동훈 친구 아닌가" 랭크뉴스 2025.02.20
45235 Z세대가 선택한 책, 베스트셀러 된다… ‘북톡’ 열풍 랭크뉴스 2025.02.20
45234 서부지법 폭도들, 기름 뿌리고 불붙인 종이 던져... 경찰을 "개"로 조롱도 랭크뉴스 2025.02.20
45233 여야정 첫 4자회담… 권영세 “예산 감액은 잘못” 이재명 “주52시간 예외 동의 어려워” 랭크뉴스 2025.02.20
45232 한덕수 "尹, 이틀뒤 행사 참석 요청"…반나절 해제엔 "못 들어"(종합) 랭크뉴스 2025.02.20
45231 대통령 되면 재판 정지?…이재명이 스스로 꺼낸 '헌법 84조 논란' 랭크뉴스 2025.02.20
45230 [단독] 현대차, 美 GM 공장서 차 만든다 랭크뉴스 2025.02.20
45229 한덕수 "계엄 국무회의 흠결‥'반나절이면 해제' 들은 바 없어" 랭크뉴스 2025.02.20
45228 尹 측, 홍장원에 “체포 명단 메모 정서한 보좌관이 한동훈 친구 아니냐” 랭크뉴스 2025.02.20
45227 코로나19 방역, 의외의 효과…“○○○ 수술 환자 40%나 줄어”[헬시타임] 랭크뉴스 2025.02.20
45226 토허제 풀자 강남3구 폭등 “지방 갭투자자들, 집도 안보고 매수”… 과열양상 또 불붙을라 랭크뉴스 2025.02.20
45225 국정 1·2인자, 계엄 후 첫 대면은 불발... 여권·정부, 하루종일 '침통' 랭크뉴스 2025.02.20
45224 “한국이 저출산 국가인 이유는 바로”…'노벨상' 경제학자, 콕 짚었다는데 랭크뉴스 2025.02.20
45223 與, 홍장원 동선 CCTV 공개…"체포명단 메모 진술, 사실과 다르다" 랭크뉴스 2025.02.20
45222 한덕수 “‘반나절 해제’ 듣지 못해…尹, 이틀 뒤 행사 대신 참석 요청” 랭크뉴스 2025.02.20
45221 [속보] 한덕수 “통상 국무회의와 달랐고, 흠결 있다고 생각” 랭크뉴스 2025.02.20
45220 윤 대통령 측 “대통령, 같은 심판정에서 총리 증언 보는 게 국가 위상에 좋지 않아 퇴정” 랭크뉴스 2025.02.20
45219 국정원 CCTV 공개한 與 "홍장원, 체포명단 메모 거짓증언"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