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발언하는 박지원 의원 [KBS1 라디오 유튜브 캡처]

김대중 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보수중도 정당' 선언에 대해 "이 대표가 잘하고 있다, 그것이 DJ의 길"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KBS라디오 전격시사에서 "엄격하게 보면 김대중 전 대통령은 중도 보수고, 민주당과 김 전 대통령은 항상 중도 개혁을 표방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지세력만 가지고는 대통령이 될 수 없고 김대중 후보도 우클릭을 해서 집권을 했다"며 "김 전 대통령이 보수의 아이콘인 김종필, 박태준 두 분과 통합을 해 집권의 길을 갔지만, 김대중 정책이 보수로 간 것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 대표의 경우 약간의 우클릭이 필요하고,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후보가 나오면 마찬가지로 좌클릭을 해주는 것이 국론 통합을 위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115 尹탄핵 인용 55% 기각 39%…국힘 37% 민주 34% [NBS조사] 랭크뉴스 2025.02.20
45114 23개월 아기 집 안에서 숨져…경찰, 30대 부모 조사 랭크뉴스 2025.02.20
45113 尹 ‘내란’ 재판장 유임...李 ‘대장동’ 재판장 교체 랭크뉴스 2025.02.20
45112 윤 대통령 형사 재판 절차 첫 출석…구속 취소될까? 랭크뉴스 2025.02.20
45111 ‘차기 대통령 적합도’ 이재명 31%·김문수 10%·오세훈 8%[NBS] 랭크뉴스 2025.02.20
45110 尹 첫 형사재판, 13분 만에 종료‥3월 24일 한 번 더 준비기일 랭크뉴스 2025.02.20
45109 “언어도단” VS “김대중의 길” …민주 이재명 중도보수 노선 내홍 랭크뉴스 2025.02.20
45108 ‘체포용 케이블타이’ 국회 시연···“이걸로 어떻게 문 잠근다는 거냐” [국회 풍경] 랭크뉴스 2025.02.20
45107 "5000명은 또 어디서 구하라고"…학교 전담경찰 요구에 현장은 '아우성' 랭크뉴스 2025.02.20
45106 명태균 측 "김 여사, 김영선에 김상민 도우면 장관 주겠다 해" 랭크뉴스 2025.02.20
45105 홍준표 "당장 내일 대선해도 준비돼... 이재명, 보수 향해 쇼한다" 랭크뉴스 2025.02.20
45104 차기 대통령 1위는 이재명·민주…지지 정당 1위는 국힘 랭크뉴스 2025.02.20
45103 이마 찢어진 환자, 대구 응급실 3곳 전전하다 숨져… 의료진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2.20
45102 [단독] 경찰 폭행·화염병 투척·불법 선거운동… 법 위에 선 전광훈과 추종자들 랭크뉴스 2025.02.20
45101 "불법 구금" "문제 없어"…尹 구속 취소 청구 심문 '공방' 랭크뉴스 2025.02.20
45100 서울대 정시 합격생 235명 등록 포기…“정원 늘어난 의대 중복 합격 추정” 랭크뉴스 2025.02.20
45099 [속보] 윤석열 첫 형사재판 13분 만에 끝…“공소사실 인정 말 못해” 랭크뉴스 2025.02.20
45098 '호감'에서 '밉상' 된 백종원 ...흔들리는 더본코리아 랭크뉴스 2025.02.20
45097 중학생과 모텔 간 '현역 군인' 현장 체포...미성년자 의제강간 혐의 랭크뉴스 2025.02.20
45096 [단독] 강남 한복판 택시 두 대 들이받고 도주…“약물 양성 반응”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