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NH證 "풍산, 목표가 8만 원→8만 6000원"
"올해 방산 매출 비중 80% 달할것"
연합뉴스

[서울경제]

NH투자증권은 20일 풍산(103140)이 방위산업 호조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냈음에도 저평가 상태라며 목표주가를 8만 원에서 8만 6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재광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풍산은 작년 매출 4조 5000억 원, 영업이익 3240억 원을 올렸는데, 방산 부문의 영업이익만 2530억 원에 달했다. 지정학적 리스크 상승에 따라 세계적으로 포탄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3년 평균 영업이익을 봐도 방산 비중은 74%에 달하며 현 수준의 구리(풍산의 주요 비철 품목) 가격이 지속된다고 볼 때 올해에도 방산이 이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80% 수준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이어 “한국 포함 글로벌 방산 종목의 평균 선행 PER(주가수익비율)이 약 20배지만 풍산은 7∼8배 수준으로 거래된다”며 “세상에서 가장 싼 방산주라고 볼 수 있고 밸류에이션(기업가치 평가) 부담이 없다”고 짚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046 [속보] 尹 대통령 ‘첫 형사 재판·구속 취소 심문’ 오전 10시 시작 랭크뉴스 2025.02.20
45045 아내 살해 뒤 차 트렁크에 2달 동안 숨긴 40대 남편 체포 랭크뉴스 2025.02.20
45044 명태균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 조기대선 땐 오세훈·홍준표 고소” 랭크뉴스 2025.02.20
45043 권성동 "'국민의힘이 범죄정당' 이재명 존재 자체가 형법교과서" 랭크뉴스 2025.02.20
45042 [속보] '尹 내란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 13분 만에 종료…2차 내달 24일 지정 랭크뉴스 2025.02.20
45041 정성호, 이준석·한동훈 꼽으며 “중도보수 연대, 할 수 있다면 함께했으면” 랭크뉴스 2025.02.20
45040 뉴욕 혼잡통행료 폐지 지시한 트럼프…SNS에 "왕 만세" 자화자찬 랭크뉴스 2025.02.20
45039 학교폭력 당한 10대 병원서 추락사…법원 "병원 책임 없어" 랭크뉴스 2025.02.20
45038 권성동 "이재명, 존재 자체가 형법 교과서…거짓말 돌려막기중" 랭크뉴스 2025.02.20
45037 “52시간 화이팅~” 권성동 구호에 국민의힘·반도체 업계 ‘버벅’ 순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20
45036 이준석, 언론유착 해명 없이 “이재명, 김부선·유동규엔 반박 못하면서” 랭크뉴스 2025.02.20
45035 경찰, 아내 살해 뒤 두 달여 간 차 트렁크에 은닉한 남편 검거 랭크뉴스 2025.02.20
45034 "내가 잘 못 본 건가?"…분리수거하러 갔다 마주친 뿔 달린 사슴떼에 '깜짝' 랭크뉴스 2025.02.20
45033 윤 대통령, 첫 형사재판·구속취소 심문 직접 출석…이 시각 서울중앙지법 랭크뉴스 2025.02.20
45032 명태균 "돼지는 잔칫날 잡는다…오세훈·홍준표 고소할 것" 랭크뉴스 2025.02.20
45031 이재명의 ‘중도보수’ 선언, 얼마나 효과 있을까 [2월20일 뉴스뷰리핑] 랭크뉴스 2025.02.20
45030 [속보] 尹 측 "공소사실 인정 여부 말씀 어려워…3주 필요" 랭크뉴스 2025.02.20
45029 윤 대통령 '내란 우두머리' 혐의 첫 재판 랭크뉴스 2025.02.20
45028 트럼프 "車·반도체·의약품·목재 등의 관세, 한달내 발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2.20
45027 ‘언론유착’ 논란 부른 이준석 “이재명, 김부선·유동규엔 반박 못하면서” 랭크뉴스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