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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 후 국회 탄핵소추위원단장인 정청래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헌법재판소 재판관 신상 털기와 모욕주기, 헌법재판관 집 앞에까지 찾아가 가짜 뉴스, 욕설, 조롱, 협박을 하고 있다"며 일부 윤 대통령 지지자들의 헌재 공격을 비판했는데요.

정 의원이 헌재를 향한 '불법 폭력'에 강력히 대응할 필요성을 촉구하던 중 곁에 섰던 국회 측 대리인 장순욱 변호사의 웃음이 터졌습니다.

어떤 포인트였을까요?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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