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모래사장 물론 인근 해역까지 온통 붉은색으로 물든 이란 해변입니다.

뭔가에 시선을 빼앗긴 듯 쏟아지는 빗속에서 한 발짝도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

자세히 보니 이들이 서 있는 해안 절벽부터 그 아래 모래 해변과 바다까지 온통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있습니다.

진풍경이 포착된 이곳은 페르시아만 호르무즈 해협에 자리한 이란의 호르무즈 섬입니다.

이곳에 핏빛 바다가 펼쳐진 이유는 섬 토양에 붉은색 산화철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지난주엔 이례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빗물에 섞인 산화철이 섬 전체를 물들였다고 합니다.

이런 진귀한 풍경은 현지인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고 소셜미디어상에선 "지구 종말이 온다면 이런 모습일까” "신기하면서도 오싹하다" 등의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4294 "요즘 '국장 탈출'이 유행인데"...다시 '공매도' 허용 랭크뉴스 2025.02.18
44293 [단독] 네이버·카카오, 한국경제인협회 합류한다 [팩플] 랭크뉴스 2025.02.18
44292 나경원, ‘헌재 외국인 임용 제한법’ 발의···‘헌재에 중국인 있다’ 음모론 의식? 랭크뉴스 2025.02.18
44291 "지금 이의신청? 타이밍 놓쳤다" 증거 채택되자 윤 측 '퇴정'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2.18
44290 최대 성착취 피해 '자경단' 총책 김녹완 내달 첫 재판 랭크뉴스 2025.02.18
44289 민주, ‘단전 지시 없었다’ 尹 주장 반박…“CCTV, 거짓말 안 해” 랭크뉴스 2025.02.18
44288 민주, '김건희 돈봉투' 목격자 녹취록 공개‥"안방 장롱에 봉투" 랭크뉴스 2025.02.18
44287 소방청장 "이상민 前장관 '단전·단수' 지시 명확하지 않았다" 랭크뉴스 2025.02.18
44286 강제동원 피해자, 일본 기업에 직접 배상받을 길 열렸다···추심 소송 승소 랭크뉴스 2025.02.18
44285 지금 ‘극우 카톡방’에선…“명찰 없는 경찰은 중국인” 가짜 뉴스에 “탄핵 땐 죽음으로 막는다” 선동 만연 랭크뉴스 2025.02.18
44284 헌재 찍고 '노쇼 컴백' 尹‥호송·경호차량만 앞뒤로.. 랭크뉴스 2025.02.18
44283 강기정 “광주공항에 국제선 띄운다”…전남도 “무안공항 정상화가 먼저” 랭크뉴스 2025.02.18
44282 尹대통령 탄핵심판 '내달 중순' 선고 유력 랭크뉴스 2025.02.18
44281 미·러, 사우디 리야드서 우크라전 종전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2.18
44280 20일 증인신문 마무리 수순... 尹 탄핵심판 3월 중순 선고 전망 랭크뉴스 2025.02.18
44279 [단독]‘6명 사망’ 반얀트리 해운대 참사 관련 기장소방서·시공사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2.18
44278 머스크의 AI ‘그록3’ 오늘 공개…지구에서 가장 똑똑하다는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2.18
44277 군 정보사, 계엄 전날 ‘경찰 신원조회 시스템’ 접속 권한 요청 랭크뉴스 2025.02.18
44276 ‘마약 상습 투약’ 유아인 2심 징역형 집행유예…구속 다섯 달 만에 석방 랭크뉴스 2025.02.18
44275 헌재, 윤석열 10차 변론 연기신청 불허…20일 예정대로 진행 랭크뉴스 2025.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