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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새론 씨 사망과 관련해 경찰이 별다른 유서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오늘(17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의에 "(유서가) 발견된 건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고 기존에 하던 대로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송민호 씨가 사회복무요원 당시 부실하게 근무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두 차례 출석 요구해 조사했다"며 "압수수색과 통신 수사를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통해서 혐의 유무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조만간 결론 내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이 가족과 지인에게 특정 보도를 심의해달라는 민원을 제기하도록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지난달 10일 류 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관계자는 "그간 확보한 자료와 관계자 진술을 종합해 조만간 수사 결론을 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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