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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탄핵 심판 마무리 시점 택한 듯
자료=국립중앙도서관 납본시스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국민이 먼저입니다-한동훈의 선택'이란 이름의 책을 출간할 예정다. 사실상 정계복귀 수순이다.

17일 출판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이 책에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이어진 탄핵 정국, 또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지난해 총선을 지휘할 때 느낀 생각과 성찰을 담았다.

앞서 한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지난 두 달 동안 많은 분들의 말씀을 경청하고,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며 "머지 않아 찾아 뵙겠다"고 썼다. 복귀 시점을 고심하던 중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심판이 마무리 되는 시점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국립중앙도서관 납본 시스템에 따르면, 한 전 대표 책은 오는 26일 출간 예정이며, 분량은 384페이지, 가격은 2만2,000원이다. 발행처는 메디치미디어인데, 주로 야권 정치인들의 저서를 출간해 온 곳이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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