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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난 16일 오전 종로구 인왕산 인근에서 바라본 시내가 뿌옇다. 연합뉴스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오후 7시 서울에 초미세먼지(PM 2.5)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초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75㎍/㎥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될 때 내려진다. 이날 오후 7시 기준 서울의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88㎍/㎥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일 유입된 국외 대기오염물질과 이후 대기 정체로 국내 대기오염물질이 축적된 상태에서 이날 오후 국외 대기오염물질이 수도권으로 유입돼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호흡기나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 등은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며 “실외 활동이나 외출할 때에는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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