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남부, 전북 서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주말 내내 중부지방과 남부 내륙의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인 데 이어 밤부터는 서쪽에서 추가로 중국 등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됨에 따라 저녁 7시부터 서울과 경기 남부(수원 등 경기 중부권), 전북 서부 지역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현재 이들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4~5배 높은 세제곱미터에 80마이크로그램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일반인도 무리한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기질 예보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밤늦게부터는 찬 북서풍이 불어와 대기 오염물질이 흩어지고, 내일부터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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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질 예보기관인 국립환경과학원은 밤늦게부터는 찬 북서풍이 불어와 대기 오염물질이 흩어지고, 내일부터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수준으로 낮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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