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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오늘 광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성과 반대 집회가 동시에 열립니다.

광주 시민단체 180여 곳이 참여한 광주비상행동과 개신교 보수단체 세이브코리아가 광주 금남로 일대에서 1만 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각각 예고한 상황으로 경찰은 혹시 모를 충돌을 막기 위해 집회 시간과 구역을 조정하면서 차벽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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