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산 사상경찰서
[연합뉴스TV 제공]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부산 사상경찰서는 말다툼하던 20대 여성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특수협박)로 5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9시 35분께 사상구 한 거리에서 20대 여성에게 흉기를 보이며 위협했다.

경찰 수사 결과 이들은 사건이 발생 전 같은 시내버스를 타고 있었는데, A씨가 버스 창문을 닫던 중 피해자의 팔에 창문이 부딪쳐 말다툼을 벌였다.

A씨는 이후 버스에서 내리는 피해자를 뒤따라가 범행을 저질렀다.

당시 A씨는 술에 취한 상태였으며, 흉기는 등산할때 과일을 깎기 위해 챙긴 것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00 피겨 ‘동반 금메달’ 차준환·김채연…하얼빈 울린 두 번의 애국가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9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역사 새로 썼다... 남녀 동반 금메달 쾌거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8 피겨 차준환, 남자 싱글 금메달… 男女 모두 日에 역전승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7 [속보] 트럼프 "오늘 오후 1시 상호관세 기자회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6 김해 한 초교서 교사가 학생 폭행…경찰, 아동학대 여부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5 초등생 때린 교사…폭행 영상 찍던 아이와도 실랑이,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4 입 닫은 상관 대신 ‘의원 체포’ 증언…“부하들도 끌어내란 지시 알아”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3 트럼프 "러·우크라와 훌륭한 대화…끔찍한 전쟁 끝낼 가능성↑"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2 경비단장 "수방사령관 '의원 끌어내라'"…국회-尹측 증언공방(종합)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1 ‘비명’ 김경수 만난 이재명…통합엔 공감대, 개헌엔 온도차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90 [단독] 노상원 수첩, 수거 대상에 “확인 사살”…폭탄·화학약품 사용도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9 ‘아시안 프린스’ 차준환 대관식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8 [단독] 노상원 ‘수거’ 수첩에 문재인·유시민 등 500명…“잠자리 폭발물”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7 작은 손으로 발버둥 친 흔적…하늘이 시신서 참혹한 '방어흔' 나왔다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6 트럼프 “러·우크라, 전쟁 끝낼 가능성 커졌다…양국과 전화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5 '우울증'이 살해 원인?‥"우울증과 무관한 계획범죄일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4 ‘노출로 시선끌기’···정통 사극 빈 자리 뜨겁게 데운 ‘19금 사극’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3 16만 ‘대통령 국민변호인단’ 출범… 尹 “청년들의 꿈과 열정을 지지”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2 차준환·김채연, 한국 피겨 새로운 역사 쓰다···일본 꺾고 금빛 피날레[하얼빈 동계AG] new 랭크뉴스 2025.02.13
46681 [단독] 노상원 수첩에 “좌파세력 붕괴”…“문재인·유시민 등 500명 수거” new 랭크뉴스 2025.02.13